2015년 오전9시10분경 창원 합포구(마산) 에있는 외환은행 마산지점을 방문했습니다..(055-255-1191)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호주주화를 한국돈으로 교환을 요구했습니다..3번창구 담당직원이 하는말이 주화는 환율의 50%밖에 적용받을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화는 유통이 잘되지 않기때문에 직원들이 한번씩 호주로 출장을 갈때 거기서 교환해오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3번창구 옆에있던 고참인듯한분도 맞장구를 치더군요..그래서 저는 6월17일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불만신고를 올렸습니다.. 오후3시 24분에 (02-729-0558) 으로 남자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똑같은 말을 반복하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환율 980원정도인데 460원정도 적용받아 5600원을 받은것 같습니다..6월15일 9시10분경이니가 cctv 라던지 전표도 남아있을것입니다..

메이저은행인 외환은행에서 기존의 환율을 자기마음대로 50%만적용하고 주화는 직원이 출장갈때 들고가서 교환해온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린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돈 바꿀때 수수료받고 돈 팔때 수수료받고 또 돈바꿀때는 외국주화 까지 잔돈으로 지급하면서 지금 외환은행에서 답변하는 말을 믿어야 할까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도있고 모든돈은 잔돈으로 시작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외환은행에는 이런식으로 일년에 얼마를 챙기는지 그것이 궁금할뿐입니다..
이건 사기고 횡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