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장영자팀장..얘기입니다 한보름쯤전에아침.7시45분쯤일입니다..
여보세요..하니 국민카드장영자입니다..지금 몇시인줄아세요? 예 죄송한데요지금.이쪽으로지나는길이니까
집에와서 대환서류쓰자구요..암튼안된다구 신랑이랑얘기하세요하구끊었어요...그다음 우리신랑이..와이프한테 전화하지말라구 내카드니까나랑얘기하자했음에두또저한테해서왜보증안서냐고...우리신랑이.나한테 전화하자말라그랬지않냐했더니..그런말한적 없다고 짜증내면서얘기하더라구요...
추심직은짜증내구성질내구
그래도되는건지......그러더니 집으로 남자분을 보냈어요 저희는친정에얹쳐살지요..이신봉씨곽미경씨찾아서 엄마가 무슨일때문에찾냐고..카드값이 연체되서왔다고했나봐요..아무것도모르는노인이거든요가뜩이나아프신데 협심증에심장수술 두번이나하셨는데 얼마나놀래셨는지..시집간딸가진거 없어친정에사는데....너무속상합니다...다시는불법추심이 없었으면합니다...일을해야 돈을갚지요..하루 20통이넘는추심은 살기힘들게한답니다
신한은행채권담당자는 전화땜에 일을할수없다했더니..무슨상관이냐했답닌다 우리신랑 사격코치에요 전화통화 오래할수없거든요..실총과실탄을다루는직업이라서...추심들일좀해서 돈값게 전화좀덜하게해주세요...이러다 국민들 다 자살합니다...밥도못먹고..머리는 빠지고..문소리에 깜짝놀라고불안해서 살수가없어요....꼭해결해주세요...추심들이 정상이될수있게....연체자도 사람이랍니다 돈갚을꺼니까살수만있게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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