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캐피탈 담당 전화번호 9056-5609 김성수와의 통화내용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저는 파산,집사람은 개인회생을 신청했고 10월8일 금지명령이 송달되었으며 현재 우리캐피탈의 차량할부가 있는데 집사람이 보증인으로 되어 있음...9월9일 회생신청을 하면서 우리캐피탈과 파산에 대해 알려주고 차는 팔아서 할부변제하겠다고 약속했음...여기까지는 통화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전 상황을 기록한 것이며 어제 차량을 중고차 매매상에게 팔기로 하고 계약금 35만원을 받았으며 12월1일에 차량을 넘겨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매매상이 전화하길 법적인 비용문제를 우리캐피탈에서 이야기하니 내일 처리했으면 한다고 하는겁니다...우리캐피탈에 전화했는데 보증인 앞으로 급여가압류한다고 하네요..
금지명령 받았냐고 물어 보니까 안 받았다고 하면서 회생들어 간거는 어찌 아시데요...10월8일 법원에서 송달한 기록이 있다고 하니까 얼버무리면서 말일날 마감을 하는데 그때까지 처리 안하면 급여 가압류 들어가고 그 비용까지 청구한답니다...변호사 사무실에서 저는 파산신청이 집사람 회생보다 늦게 들어가면서 차는 나중에 파산신청하면서 팔라고 했고 11월25일에 12월 초에 차를 팔라고 해서 매매상에 12월1일로 계약을 했다고 설명도 했습니다...대답은 간단하더군요...그래서 12월1일에 넘기실 겁니까? 네..그럼 마음대로 하세요...우리도 법대로 처리할테니까...이거 협박맞죠? 금지명령을 받고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지 물어 보니 안 다는데...그리고 금지명령을 받고도 집에 두번이나 찾아 왔다고 하데요...대충 들으니 경찰에 신고하고 금감원에도 신고하라던데...신고하기 에 먼저
우리캐피탈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차를 근저당 담보로 잡고 있으면서도 직원들 닥달해서 차 가져오고 돈 받아오게 교육시키나 보죠? 차 팔아서 준다고 하는데도 집에 찾아오고 나라에서 채권추심하지 말라고 내리는 금지명령을 받아도 급여압류하고..말로만 듣던 사채업자행태를 우리캐피탈에서 보네요...우선 금감원에서 이게 타당한지 알려주시고...포털에 이 내용을 쭈욱 써서 네티즌의 의견을 물어볼 생각입니다...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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