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억울하고 분해서 피가 거꾸로 쏟는 기분입니다.
대기업에서 어찌 힘없는 설계사에게 이럴수가있는지..
현대카드에서 일년 넘게 근무하면서 현장에 나가 쫓겨나보기도하고 때론
신청서한장 받으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신청서는 제게 피로회복제였습니다.
10월30일까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지금은 다른직장에서 일하게되었는데
오늘이 현대카드 급여날이라 통장을확인해보니 어이없는 금액이 확인되더군요.
정말어이없어 본사에 전화를하니 통화를 할수가 없어 노동부 알아보니 근로자가 아니라서 민사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금융감독원을 통해 현대카드 민원실과 통화한고 나중에는 영업 전략팀과 통화를하게 되었는데 한달을일해도 그만두는달에는 급여가 발급수당외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일해서 얻은 소득은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카드한장 받으면 발급비가15000~25000인데 고객이 발급받고 10만원 이용시 이용성과금30000원이 지급되는데...
퇴직시에 발급비만 지급된다는 명시도 없을뿐더러 설계사가 일한것만큼은 지급을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측에서 하는말이 영업소 소장하고 감정좀 잘풀라는 말에 더 황당했씁니다.
죽을때까지 안볼것도 아닌데 그런다는식으로..그러게 왜 그만두냐라는...
제가 영업소에 마무리 못하고 나온것도아니구 그만두는 마지막날까지 팀원챙기고 제가 할도리 다했고 ..
암튼 현대카드는 반성하고 시정되어야합니다.
현대카드를 그만두면 누구나 한달은 제대로 급여를받지못하게되고
현대카드에 입사는언제든지 할수있고 퇴직시에는 현대카드에서 지정한 날자에 코드를빼야 급여를 받을수있으니..
현대카드를 비롯해 도로에 현대 차만봐도 속이끌어오릅니다.
고객들한테 현대카드 취소하라고 해야하는건지..
돌아보니 설계사들은 현대카드에 희생량인거 같습니다.
회사는 커가고 설계사는 죽어가는..
그나저나 한달을 열심히 일해놓구고 제대로 급여을 받지못하하니억울하고
30만원이란 급여로 아이들과 살아야한다는 비통함..
현대카드는 설계사가 일한 소득은 반듯이 지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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