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을 국민신문고에 올렸습니다 (8.26) 조정을 부탁 드렸지요. 조정 불가능이란 답변만이 메일로 날라왔지요. 이제 겨우 잡은 직장 허탈하게 그만 두게 되나보다라는 생각으로 낙심한 가운데도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는데..아내가 갑작스레 응급실로 가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현대테피탈은 어찌 알았는지 회사로 아침마다 전화가 오고 원래 제가 알기로는 회사 전화 번호를 알아도 전화를 해서 이런저런 개인 얘기를 하게 되면 그것도 사생활 침해라고 들었습니다
타 카드사들도 물론 연체가 되어 할부로 대체 시켰어도 (물론 현대보다도 더 길었는데도..)단 한번도 회사에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회피하더군요
자신들의 실적만을 생각하는 금융계통의 직원들 망말이나 하고 정말 이것 주먹다짐하는 사람들보다도 더 야비한 행동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 같습니다
현대케피탈 광주지점의 용??씨....전화해서 알아보려니 전화도 안받고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정말로 힘 없고 서러운 서민들의 눈물은 무엇으로 닦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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