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이백오십만원에 해당되는 상품을 깜짝 세일한다고 해
서 일시불 66만원에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약관도 받지못했고
전화 상담으로만 가입을한 상품이여서 반신반의 하면서 그래도
전화상 영구차며 도우미들까지 다 챙겨준다고 해서 믿고 있었습
니다. 오늘 서랍정리를 하다가 회원증서를 보고 그안에 협력장
례식장을 보고 제가 필요한곳이 아닌듯하여 해약을 할려고 전화
를 했더니 그쪽에서는 해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구
심에 과거에 약속했던대로 다 이행해줄지 싶어서 살짝 물어 봤
더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영업사원들은 상품을 팔려고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않고 하는데 제가 요구하는 사항들이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왜 알아보지 않고 했냐면서 제탓으로 돌리더
군요. 그말을 듣는순간 피가 거꾸로 쏟더군요. 그때 당시 회원
증서만 받았을뿐 약관도 받지못했고 제가 자필 서명을한 상태
도 아니고 그저 전화로만 계약을 했을뿐인데 이제와서 약관을
보내준다고 하면서 66만원에 해당하는것들만 해주겠다고 하는
데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뭔 장례비가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그거 받으려고 제가 상조회에 가입한것도 아니
고 상조회 사람들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ㅠㅠ 이제와서 오리
발을 내밀면 저는 어떻게 하라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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