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대문의 구조도를 몰랐다는 것 (사전 대비 전무)
2.불을 못 껐다는것 (핑게)
-부연설명-
자신의 관내에 있는 중요 건물의 구조도가 없었다.
미리 구해서 연구해야 할거 아닌가??
문화재청에서 설계도와 허락을 내리지 않아서 진화하는 타이밍을 놓쳤다?
이것도 변명에 불과하다.
목조건물 특성상 화재 진압이 어려웠다?
당신들은 화재예방과 화재 발생시 대처하기 위해 월급을 받는 존재라는
걸 잊었는가?
일반 회사원들이 이런 사고 쳤으면 그날 즉시 해고다. 때에 따라서는 민사
상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상황이 이러할진때 무슨 구차한 변명을 하는가?
그 동안 도상훈련도 실시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훈련의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훈련도 그냥 대충 눈가리고 아웅했다는 반증인데...
훈련하면서도 문제점도 못?아 냈단 말인가? 아님 귀찮아던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설마 불이 나겠어? 라는 방심의 결과인가?
문 닫아라...조용히...
물론 소방관들 고생하는거 나도 많이 봤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네탓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가진 프로페셔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면 냉철
하게 자기자신들을 돌아보고 집에 가서 애기나 봐라.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값 제대로 하고 있는지...
월급 작다고 찡찡대는 소리 하지말고 문 당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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