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 서나 불 나면 다 꼬실러 먹었고. 잔불 처리하고 불 다 껐다고 하지.
다양한 변명=
소방차 진입 불가
LPG 있어서
화공약품 이여서
화학제품 가연성 이여서
구조가 복잡해서
고층이여서
비닐 하우스 여서
목재 과다 적체 여서
섬유류 과다 적체여서
남대문은 목재 기와집이여서
산불 나면 바람 불어서 맞불 못 쓰고 헬기 물 분무만 기대하고.
고급 인력들 다 모여서 불구경이나 하고.
우리의 귀중한 재산 불나면 유사 업소 옥죄여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거 능하고
소방 검사
소방 교육
소방 훈련
뼈빠지게 하는거 화재나면 신속히 불 끄자는 근본 취지인데
소방방재청장 이하 고급 두뇌들이 하는 일이 무엇 인가?
불 끄는 전문가 소방관도 못 끄는 불 누가 꺼야 하나
이런 저런 핑개 대는대만 급급해 하지 말고
목숨 바쳐 불 끌 생각을 해야 한다.
전쟁중에 남대문 불 났나?
위험 물질이 있었나?
차량 접근이 어려웠나?
지진이 났나?
불 끄는데는 고급 두뇌가 필요 없다.
소방관이면 다 된다.
청에서 소로 격하 시켜야 불 타는 형장에서 정치 않하고
열심히 불 끄는데만 집중 하리라 믿는다~
그 흔한 소화전이나 소화기 진입해서 제대로 쏴보지 못하고
허딴 곳에 쏴 놓고 최선을 다 했다고 변명 하는 소방방재청
농경 시대 부터 전해 오는 말 (기와지붕 물 뿌려서 불 않꺼진다.)
비싼 장비 기름 때 가면서 아까운 물 왜 낭비하고 그러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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