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을 주유소 습격사건이라고 하데요.
이번 전쟁이 끝나면 미군을 그들에게 안전한 한강 이남으로 배치한 다음 북한을 공격하려고 하겠지요. 이번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이 아니라 김정일 손바주
기가 되고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이 위기를 맞겠지요.
미군 한명에게 한국에서 일년에 얼마씩 지불하는지 아시나요. 나의 계산으로는 1명당 연간 약 1억원의 연봉을 지급하는 꼴이더군요. 그렇게 비싼 용병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이 재배치를 요구하면서 나가라면 나가겠다고 하던데 미군이 필리핀 처럼 주둔비를 내려면 있으라고 하고 아니면 그냥 내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그 돈이 있으면 대학교 나와 직장 못구하는 우리 자식들 4~5명 정도 직업군인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북한의 위협과 강력한 무기 때문에 1억씩 주고 미군을 고용해야 한다고요? 그것을 고상하게 "공포에 의한 조작효과"라고 하지요. 조중동이나 초등학교,중학교에서 배운 지식 (그때는 얼굴이 빨간 뿔달린 괴물인줄 알았어요)외에 솔직히 북한에 대해 뭘 더 아시나요? 북한 보다는 우리가 더 강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시면 국군이 만든 정훈교재를 먼저 보고 말씀하시지요. 어쨋든 한국에서 미군들에게 지원하는 돈이 너무 많아요 (실은 돈만 바치는 것이 아니에요. 돈바치고 몸바치고 뺨까지 맞고 있지요). 그리고 한반도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한반도 불안과 한국의 신용등급에 악영향만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이 가시화되기 전에 미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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