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서초구 처럼 이상 야릇한 교통 체제도 없으리라 봅니다.
78-1 노선버스나 이후 4312 버스노선 때만 해도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4432노선으로 바뀌면서 이곳 주민의 나들이 행보엔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원터골 앞 정류장에서 보통20~30분 정도는 기다려야 겨우 버스를 탈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민원이 잦으니까 말막음 편법으로 8842,8841을 출퇴근 시간대에 배치하고 노선 번호도 없는차를 끌어다 놓고 승차요금 현금 500원이라 해 놓고 자가용
버스라고 하다니 웃낍니다. 개그맨도 아닌 사람들이 웃기고 있단 말입니다.
이제 거두절미 하고 복잡하게 운영하고 있는 8841,8842,웃기는 자가용버스 모두 집어치우시고 현재 운행중인 노선을 차량댓수를 대폭 증차하고 노선을 연장하여
최소한 경부고속 터미널 정도는 경유 할수 있는 교통체제를 만들어 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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