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경북 교육청 행태를 보면 격노를 금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파렴치한 행동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도 교육청은 그 동안 철저히 모르쇠 작전 남의 인권 짓밟기 그리고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덤터기 작전 그야말로 말로 형언할수 없는 행동을 해 왔습니다
그래도 불가피하게 해임을 했으면 어떻게든 수습을 할려고 해야 하고 또 민원인으로 찾아가 문의를 하면 어떤 식으로든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철저하게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어떤 충무계장은 청사관리담당자로 불순 난동 침입자로 규정하여 앞으로 청사출입을 금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관리국장까지 지내신 어떤 총무과장께서는 과장실에 민원인으로 찾아가자 마자 대뜸 직원들에게 고함을 치면서 당장 끌어 내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해임 후 거의 12년 동안 민원을 제기해도 한번도 답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소송에 계류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답변을 할 수가 없다든지 아니면 민원처리규정에 의하여 종결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으로 수없이 찾아가도 누구 한사람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놓고 무슨 대국민 서비스를 하고 민원 봉사 행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 교육청은 기회 있을때마다 근무능력이 부족하고 공무원으로서 품행이 단정치 못하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고육지책으로 해임을 했다고 변명을 하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법원에서 형사처벌을 받아왔기 때문에 부득불 징계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속을 들어다 보면은 고육지책이라든지 읍참마속격 심정으로 해임을 했다는 말은 완전히 빈 말이라는 것이 당장에 들어납니다
한마디로 철저하게 정치적인 행보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불법 해임을 당했다고 호소를 해 봤자 언 발에 오줌 누는 격이요 가장장화를 신고 가려움 발을 끌는 격과 다름이 없는 격이겠지요
실제로 이들의 승진을 위한 정치적인 행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죽 했으며 국회의원들이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에게 정치적인 행보에 있어서 우리는 족탈불급(足脫不及)이라고 했겠습니까
하물며 지방자치제를 실시하고 폐쇄적인 지방에서 고위직의 승진을 위한 행보는 소수 몇 사람만이 그 실정을 알뿐이겠지요
도 교육청에서 가장 존경 받았던 총무과장이라는 사람도 얼마나 다급했으며 과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당장 민원인을 끌어 내라고 했겠습니까 ?
두 번째에는 찾아가니까 전번에 너무 심했다 싶으니 끌어 내라는 소리는 안하고 쇼파에 다리를 꼬아 앉아 신문을 보는척 얼굴을 가리고 듣지도 보지도 안하고 너야 지껄이든지 말든지 나는 모르겠다는 식이었습이다
한마디로 못난놈 옆에 있다가 혹 벼락이라도 맞을까 봐 전전긍긍하는 격이겠지요
공직자가 정치적인 사건임을 잘알면서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불법 해임을 시켜도 되는 것입니까
버젓이 불법 해임을 시켰으면서도 무조건 모른다고 내팽개쳐 놓아도 되는 것입니까 ?
자기의 정치적인 행보를 위하여 남을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삼아도 괜찮은 것입니까 ?
아예 공직자임을 포기하는 것이요 고위 공직자로서 도저히 할수 없는 철면피한 행동을 했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인민재판을 하는 공산국가도 아니고 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인격을 짓밟히는 사람의 인격은 뭐가 되겠습니까 ?
남들은 오죽했으면 철밥통인 공직자인 너를 도 교육청에서 해임을 시켰겠느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죽 못났으며 그렇게도 불법 해임을 시켰다고 애걸복걸을 하는데도 도 교육청에서 끝까지 외면을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완전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겨 놓은 셈이겠지요
실제로 이 문제의 근본원인은 도둑놈한테 곳간 열쇠를 맡겨 놓은 꼴 밖에 안되는 격이겠지요
아무리 불법 해임을 했다고 해봤자 눈썹 하나 깜짝 안 할 사람들이고 지금은 실제 당사자들인 대어들은 다 빠져 나가고 잔챙이들만 남았기 때문에 우리가 왜 그 책임을 떠맡아야 하는 실정이겠지요
거기에다가 일부 승진에 목을 맨 사람들은 자기 윗 사람의 말만 하늘같이 들릴뿐이지 불법 해임을 당했다고 해봤자 그야말로 쇠귀에 경 읽기 이겠지요
또 도 교육청에서 무엇이 아쉬어 너를 해임을 시켰겠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이 문제 해결은 무조건 해당 공직자를 잡아 와서 족치든지 아니면은 엄청 불이익을 주는 수 밖에는 없는 형편이겠지요
저는 이런줄도 모르고 양심에 호소를 하면은 언젠간 해결이 될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불법 해임을 한 것이 버젓이 다 들어나 있고 또 공공연한 사실이기에 끝내는 인정해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보면은 순진무구하기 짝이 없는 일이겠지요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양심에 호소했다고나 할까요
이런 고위직 공직자들이 법을 얼마나 강조하고 남의 잘못에 대하여 얼마나 나쁜놈으로 모는지 그 이중성에 가증성이 엿보일뿐이겠지요
결코 묵과할 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지금은 돌아올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투쟁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했기 때문에 대국민과 여론에 얼마든지 호소할 수가 있고 또 지방검창청장에게 직접 수사의뢰 민원을 제기할 수가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무조건 모르쇠로 눈 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치부만 가리고 있으면 되는줄 알지만 이제는 여기에 따른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과 배상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묻겠습니다
불법 해임은 국가기강을 들고 흔드는 격이요 반드시 그에 따른 댓가를 치르게 될것입니다
공직자가 자기 자리를 이용하여 불법 해임에 관여한다는 것은 엄연히 불법 행위이지 정의일수는 없을 것입니다
불법 해임 문제는 어디까지나 당사자와 담당기관의 문제이지 다른 제삼자의 문제일수는 없는일이겠지요 특히 제삼자의 이유로 불법 해임을 정당화 하는 것은 개의 꼬리를 붙잡고 몸통을 뒤들겠다는 것 밖에는 안되는 일이겠지요 반드시 시정해 주십시오
2009, 11, 25 김지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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