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공직자 비리 > 무소불위 횡포 한국도로공사

저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입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림니다 어디를가서 저아래있는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호소해야하나요
도로공사에서는 동년4월9일 긴급입찰공고를실시하였습니다
1차 입찰에서 저희회사가 1등을하여 적격심사 1순위가 되어 심사를받았고 부적격 판정을받았습니다
이의신청을하여 문구에대한 유권해석을 해오라하여 국가권익위언회에서는 저희 해석이맞다고 판정을하여 도공에제출하였어나 권익위원회는 판정기관이 아니라고 참고사항이라며 5개월동안 끌다가
지난주에 최종 부적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민원신청을하였지만 감사원에서도 마찬가지로 도로공사에서 계속해서 유권해석으로 자기들 주장이맞다고 하기때문에 제재할 방법이 없다며 나중에 감사시 감사자료로 활용한다며 끝을내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처와대에민원을을넣어도 안되고 중소기업들은 어디에다 호소를해야하나요
권익위원해의 권익이 땅속으로 들어갔나요

그간 같은 계통에 일하는회사들의 불만사항을 들러보니 도로공사 횡포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지난주 연합뉴스 가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시어 억울한 중소기업 직접좀 챙겨주세요
관련부서로 내려가면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인터넷 검색을해보시면 어마나 원성이 자자한지 알겄입니다

잘 처리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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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강원본부 입찰 1순위 업체 탈락 '반발'>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가 고속도로 폐쇄회로（CC） TV 설치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낙찰이 유력한 1순위 입찰 업체를 탈락시키자 해당 업체가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도공 강원본부는 지난 4월 동서고속도로 춘천~동홍천과 동해선 주문진-속초 구간의 터널 및 노선에 76개의 CCTV를 설치하고자 긴급 구매입찰（예정가 18억7천만원）을 통해 A 업체를 1순위 업체로 선정했다.

그러나 도공 강원본부는 이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벌인 결과 "그동안 한국도로공사에 납품했던 15ｍ 이상 원형지주 CCTV 수주실적이 모두 14개로 입찰공고에 명시된 76개 실적에 크게 부족해 계약이행 능력이 부적합한 것으로 결정 났다"며 같은 달 20일 탈락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도공 측이 주장하는 76개 CCTV 가운데 15ｍ 이상 원형지주는 입찰공고 물품제조 내역서에 15개뿐이라고 정확히 명시해 놓고 나머지 터널 안 등에 설치하는 소형과 9ｍ 원형지주 등 76개 전체를 15ｍ 이상으로 간주, 탈락시킨 것은 공공 기관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업체 측은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 등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소형을 비롯해 9ｍ, 15ｍ 원형 지주형이 각각 구분돼 있음에도 76개 전체를 15ｍ 원형 지주형으로 해석하는 것은 그동안의 입찰공고와 납품실적 평가 관행으로 볼 때 불합리하다'는 답변을 받아 도공 강원본부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지난 4일 낙찰에서 제외됐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까지 1순위에서 20순위 이상 입찰 업체들이 적격심사에서 줄줄이 탈락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도공이 특정 업체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하기 위해 시행능력이 충분한 업체들을 고의로 탈락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을 만하다"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도공 강원본부의 최종 통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법적 소송을 통해 적격심사 과정의 부당성을 밝히기로 했다.

도공 강원본부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입찰공고문에 명시된 계약 목적물인 CCTV 76개를 15ｍ 이상 원형 지주형만으로 해석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라며 "우선순위 입찰과 상관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적격심사를 통해 해당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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