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말레이시아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 가는 날 이 곳에서 소매치기를 당하였습니다(토요일 이었습니다.).
가방 안에는 여권 비행기표 조금의 현금이 있었습니다.
일단 소매치기를 당했지만 일단 출국해야 하기에 말레이시아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하고 대사관에(월요일)확인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서에서 분실확인서를 받고 대사관에 가서 절차를 문의 한였습니다.
토요일 출발일을 넘기고 월요일에 한국 대사관을 찾았기에 출국이 가능 할것이라고 생각해습니다.그러나 불가능 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에서 호적 등본을 발급해서 말레이시아 대사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집에는 초등학생이 있고 노령의 부모님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와 부모님들이 초본의 발급 절차 조차 모르는 분들입니다...
너무도 답답하여 친구분들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평일이었기에 모두 출근하고 다른 일을 한다고 정신 없는 분들에게 부탁 부탁을 드리고.....확인서를 대사관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여기서 문제점 발생..
외국에서 여권을 분실하고 난뒤 대사관에 비치되어있는 분실신고서를 작성하고 ..한국에서 다른 사람의 등본을 발급 받아 여기서 그 사람의 인적사항을 기록 하여 다른 사람의 사진을 첨부하면 여권이 재발급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호적등본은 누구나 발급 받을수 있더군요...그리고 외국에서 그사람의 신분내역을 기록 하고 사진만 부치면.....)이런 호술한 행정이 있나요...
그리고 발급받아 이민국에 가서 출국 신고를 하기 위하여 기다리던중
입국 확인 사항이 없다며 확인서를 받아 올것을 요구 하였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한국 대사관에 가서 확인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사관 직원은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기존의 기록이 없다고 우리가 가지고 잇는 주민 번호는 무었 때문에 가지고 있나요.....
또 친분이 있는 분에게 부탁을 하여 대사관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대사관 관계 책임자의 말은 확인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는추루국을 해야 하고 대사관에서는 확인증명서도 발생 할수 없고 확인 절차가 발가능 하다고 하니...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대사관에서 확인을 하여 주지 않으니 우리는 어느 나라 국민 입니까.
우리가 어느 나라 국민 이기에 세금을 내고 있는지...알수가 없습니다...
왜 세금은 받아 가나요..그리고...이런 대우를 하나요...외국에서 외국인이 우리를 보는 분은 우리 조차 쓰레기로 보지 않겠씁니까....
그리고 분실을 하고 대사관에서 절차를 물어 보았을때.....아무런 조언도 해주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아주 불친절 하고........무 성의 하며 기분 더럽더군요...
대사관 , 영사관 모두 반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 상주 하는 가장 기본 업무가 자국민 보호 아니가요......
놀고, 자기 생각만하고, 아닐하고, 봉사 정신 전혀 없는 말레이시아 대사관을 조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산관에서 확인 불가능 사항을 대한항공 말레이시아 지점에서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렇하여 입국 확인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가.
아울러 이민국에서 입국 할때 여권번호와 나가는 여권 번호가 달라 대사관 확인이 무조건 적으로 필요 했지만.....대사관에서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전 여권과 이 후 여권 번호 확인 정도는 할수 있잔아요.....대사관 직원은 머하는 직원이죠,,,,,
저 역시 회사 생활을 하였지만 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를 사 문서로 만들어 가지고 간것은 처음입니다.
업무가 바쁘시죠.....저는 바쁘면 밥을 먹지 않고 일할때도 많습니다...
이번일에 차후 이런 일이 없도록 봉사 철저히 시키시고.....무엇이 자기 업무의 기본인지를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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