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불쌍한 아이들에대한 프로그램를 시청하다
너무나도 맘이 아파 글을 올리게되었읍니다.
정신지체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에대한 방송이 나왔읍니다.
전기와 수도가 끊긴상태에서 대낮인데도 집안이 캄캄하여 촛불을
켜놓고 생활하는 상태인데..아이들은 그 추운 골방에서 겨울을 지냈으며
PD가 배고프면 어떻게 하냐고 물은질문에 아이가 말하길...(배고플때마다 친구네 가면 친구가 먹을걸 준다고 하였고...)
또 PD가 다시 질문하길 ...(친구네집에 안갈경우엔 어떻게 하냐고 )
아이들이 말하길 ..누나 비상금으로 빵한개를 사서 둘이 나누어 먹었다고 말을 하였다.
이 장면을 TV에서 시청을 하다가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을 흘리게 되었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나라에 이렇게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지 생각도 못하였읍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후진국에 식량및,생활품을 보내주기도 하죠
그런데,우리나라안에는 어떻습니까? 이것이 과연 선진국입니까?
제 짧은 견해로 한가지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연말에만 불쌍한 사람들을 돕자고 그럴것만아니라 정부에서 조그만한 단체가 아닌, 정부가 직접 철저히 관리하는 단체를 만들어 주십시오...
때때마다 생색을 내는 가식적인 사람들이 아닌,제가 TV에서본 따듯한 가슴을 가진 그 목사님 처럼 믿을수 있는 분들을 대표로 하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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