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서울교육감후보는 20주년 광주5.18전야제 때 룸싸롱에서 술퍼마신일 잊고있나? 교육부 장관시절 5.18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러 광주에 내려간 문용린후보가 광주시내 환락가 룸싸롱에서 젊은 아가씨들과 술 마시며 희희낙락(喜喜樂樂)한 일을 잊었는가?
그리고도 선거 벽보에 전교육부 장관이라고 기재한 이력이 놀랍기만 하다. 광주민주영령들을 추모하러 내려간 교육부장관이 광주시내 환락가 룸싸롱에서 술판을 벌였다니 자다가도 경기를 할 일이다. 교육부장관 신분이라면 평상시도 룸싸롱을 출입하면 안 된다. 그리고 보통사람들도 간이 부은 사람이나 룸싸롱을 출입하지 어떻게 사랑하는 딸 같은 아가씨들을 희롱하며 환락에 빠질 수가 있는가? 내 딸이 아니라고 돈 몇 푼 집어주고 성희롱보다 더 한 짓을 할 수가 있는가? 정말로 현직교육부장관이 룸싸롱을 출입했다니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오죽했으면 고교생이 그 당시 문용린교육부장관에게 사퇴하라고 편지까지 썼는가? 광주룸싸롱을 출입했다가 6개월짜리 교육부장관에서 물러났는데 또 다시 서울교육감이 되겠다고 교육감에 출마를 한 것은 1천만 서울시민들과 1백만 서울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는가? 만약에 문용린후보가 서울교육감이 된다면 일천만 서울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어떻게 낯을 들고 교육감직을 수행할 수가 있는가?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문용린씨가 교육부장관 때 룸싸롱에서 딸 같은 아가씨들을 희롱하는 모습이 활동사진처럼 떠올라 서울교육의 도덕성은 무너지고 말 것이다.
딸 같은 아가씨들을 희롱한 룸싸롱을 출입한 이력이 있는 문용린후보는 저자거리를 누비는 시중잡배의 우두머리는 될 수가 있어도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교육감은 될 수가 없다. 룸싸롱에서 당신의 딸들이 뭇 사내들한테 성적희롱을 당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끔찍하고 가슴이 터지겠는가? 룸싸롱에서 돈 몇 푼을 던져주고 딸 같은 아가씨들을 성희롱을 한 문용린후보는 결단코 교육감이 될 수가 없다. 문용린씨가 티끌만한 양심이 있다면 룸싸롱에서 딸 같은 아가씨들을 희롱한 일들을 반성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와 함께 교육감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지금까지 문용린후보에게 은택을 베풀어 준 국가와 사회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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