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나는 오랜간 충무로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몸담은 사람이다.

유신 때 박정희의 연에인 강간 행각에 얽힌 에피소드를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겠다:

-가수 김세레나의 방중술이 하도 좋아서 한번은 박정희가 사정하고 나서 김세레나 맨엉덩이를 철벅철벅 두드리며 '너는 대한민국 국보 1호라 카이'했다고 한다.
얼빠진 김세레나가 이걸 또 자랑하고 다니는 통에 널리 알려 졌다.

-이렇듯 김세레나 입이 가벼운 편이었는데, 한번은 동료가수 (김추자였다는 설)와 머리채 잡고 싸우다 '이년아, 내서방이 대통령각하야, 서방님께 일러서 혼내줄텨' 했다가 남산에 끌려가 되게 뚜드러 맞았다고.

-박정희가 늦은 밤 정윤희 아파트를 자주 찾아 갔을 때. 한번은 에리베이터 안에서 (경호원의 불찰로) 한 아파트 사는 아주머니하고 딱 마주쳤다. 기절하게 놀랜 그 아줌마, 온동네 다 이야기하고 다니다 역시 남산에 끌려가 치도곤...

-육영수가 죽은 후, 박정희가 저녁에 테레비전 볼 때는 뒷곁에 반드시 비서관 한명이 수첩과 펜을 준비하고 대기했다고 한다.
박정희가 드라마나 쇼를 보다가, 맘에 드는 탈렌트나 가수가 나오면 '음!'하며 몸을 움찔하는 데, 그러면 비서관이 그 여자 이름을 메모, 채홍사를 즉시 파견...심할 때는 '발견'된 그날 밤으로 수청을 든 탈렌트도 있었다고.

-말레이지아의 당시 나시루딘 샤 국왕이 국빈방문 햇을 때, 박정희 이름이 새겨 진 금라이터를 선물했는 데, 삼청각 기생하고 섹스한 후 깜박 침실에 그걸 두고 청와대로 귀대...그 걸 발견한 기생이 다른 애들에게 자랑하다 역시 남산에 끌려가 경을 치고.

-연예인 뿐 아니라 한번은 새마을 어머니 배구대회우승팀과 악수하다 점 찍은 유부녀 선수를 강압적으로 수청들린 일도.

재미 있으세요? 속편을 원하시면 강추요, 부지러니 퍼 날라 주세요. 또 많이 있습니다.

.에게 [2003-06-28 09:42]
제발 고소해라......온 나라의 동네방네 들쑤셔서 시시비비를 가져보자. 일본의 개 박정희의 행각을

펌펌펌 [2003-06-28 09:51]
조중동 꼴통은 일본의 개 박정희의 하수인이었다.............

123 [2003-06-28 09:57]
흠 맞다 그때그시절이라면 가능한이야기다

10월 26일 [2003-06-28 09:58]
일본의 개 박정희가 술자리에서 김재규에게 총 맞아 죽을 때 수청든 가수 심수봉과 또 한 여인은 누구지요?

그러고도남을때였다 [2003-06-28 10:28]
그시절을살아본사람이다 하여튼 박정희욕이나정보부욕은 부모친척 친구간에도삼가햇다 그만큼세도가 무서웠다는말이다

박통때는 [2003-06-28 10:55]
그러고도 남았지 지금결혼 않고 혼자사는 연예인들이 그시절 이름 날리고 수청 많이들 들었지 전통때도 마찬가지고 이글쓴이 말이 사실이지..

그시절이야기군 [2003-06-28 13:12]
음~그 당시엔 죽이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죽였으니 가능한 일같군...

박통이 사석에선.. [2003-06-28 13:21]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 거침없이 썼다고 한다. 물론 연설할 때야 표준어로 써준 연설문 읽었지만.

사실이다 [2003-06-28 13:22]
나도 들었으니까 40 넘은 사람들은 한번쯤 들은 애기들이다. 특히 일본 주간지에 난 기사도 있다.

그때 또한명여자는 [2003-06-28 13:53]
이름이 신재순. 신도환의 딸이라는 설도 있었슴.

그래그래 [2003-06-28 14:08]
나도 그 시절에 20대에 소문으로 들었던 이야기다. 적어도 인쇄 매체에서 본 일 없다. 누가 감히 아랫도리 이야기를 쓰겠는가? 보통 사람 이야기도 아니고 중정이 지켜보고 있는데.

어디서 고소,고소얏 [2003-06-28 15:12]
고소가 뉘집 애기 이름인 줄 알아? 아직도 옛날 씨도않먹고 목힘주던 시절이 그립지? 꿈 깨...회충이는 오리알 됐어...

박정희 [2003-06-28 16:01]
박정희가 빵구리 중독자라는 사실은 이미 야사에 재탕 삼탕 울궈먹은 사실이다.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다.

한마디 [2003-06-28 22:47]
절대 천국은 아닐것같고 지은 죄가너무많아서 꼴통에 총맞아 죽을때 옆에 있던 연예인 심수봉(가수) 유지인(탈렌트)이 술시중든건 사실 아니어

탈렌트유지인아니고 [2003-06-29 03:05]
'신재순'이라는 여자애. 이애는 전업 갈보 였슴.

반마디 [2003-06-29 10:09]
원래 키 작고 다부지게 생긴사람들이 물건은 끝내준대. 워낙 밝혀서 육영수가 투기를 해 육영수 눈두덩이 밤탱이 댄적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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