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한국당-Rightkorea party>- 홍보국장
황장엽 씨는 YS 때 북에서 한국에 망명을 해 온 사람이다.
황장엽씨가 한국에 망명 할 때 대통령은 YS였다.
그의 집사격인 홍인길씨의 증언에 의하며 YS는 정권 말기때 그의 관심은 오직 구속된 현철씨의 석방이었다고 한다.
그러니 황장엽씨의 망명과 그의 가치가 대한민국에 제대로 활용이 되었는지 의심스럽다.
대통령이 못하면 국가정보기관이 해야 되는데 해바라기 부서에서 할 일이 만무 하다.
뒤이어 나온 ,DJ, 그리고 후속정권 .
그곳에서 황장엽씨를 도와 줄리 또한 만무한 것이었고 활동을 방해만 했다.
대한민국은 정치를 하는 사람만 바쁜게 아니고 국민들도 바쁜 것이다.
생업에 열중하랴, 사람구실을 하랴 .
필자에게는 관계하는 카페들이 있어 그 중에 황장엽씨의 활동, 강연 내용들이 가끔 메일로 보내져 온다. 철학 운운 하는 것이었다.
현 한국 국민은 정보의 홍수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관심을 끌지 못하는 내용들은 독자들이 아예 회피를 하는 것이다.
황장엽씨의 철학........ 철학은 골치 아픈 분야여서 필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한국에서의 철학,- 세계적인 철학자에서 부터 철학자가 얼마나 많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철학이 있고
쓸데 없는 소리만, 미사려구만 잔뜩 나열하는 공허한 철학도 있어 그런 것을 국민들은 도올이 가끔 말하는 '개똥철학' 이라고 부르기도 할 것이다.
필자는 학자도 아닌데 언제 부터인가 대한민국의 해법을 위해서 고민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해법이란 무엇인가?
북의 김일성 주의(쉽고 간단히 설명하면 김일성강도强盜주의가 맞을 것)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대한민국의 끊임 없는 대결!
北은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기 위해 공작원을 남파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그들이 빠지면 월남의 패망처럼 대한민국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시나리오가 뉴스를 탄지 오래다.
敵의 특공대가 광주민주화 때 침투하여 국군(대한민국 공수특전단)과 싸우기도 했다고 북에서 귀순하여 온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다.
北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날뛰는 데 대한민국에는 그 해법이나 대안들을 준비하고 있는가?
작전계획 5026, 5027 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군사 전문가들이 주로 쓰는 용어이고 일반 국민들은 생소하다.
한국 국민들은 이제 생존을 위하여 웬만한 안보에 관한 사항은 알아야 할 시기가 온것 같다.
서두에 설명 한 바와 같이 北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하여 열심인데 대한민국은 국민적 대책은 있는가?
대한민국은 지금 대통령도, 어느 장관도 ,장군도 믿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싼 급여를 받는 대한민국 軍지휘부가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고 보호를 해야 될 터인데 반대로 국민이 軍을 걱정해야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 시점에 보통의 국민들은 할 역활이 없는가? 필자는 최근 그 해법을 '황장엽'씨에게서 찾았다.
해법은 그의 회고록에 있었다.(필자는 그를 사회 지위상 선생이라고 불러야 되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기서는 그를 "씨"라고만 부른다.
필자는 대한민국의 남쪽지방에서 태어났고,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 아니었다.
'황장엽'씨는 개화하지 못한 일제시대에 조선의 북쪽 지방에서 태어 났다. 태어난 것은 그의 선택사항이 아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태어난 지역이 달랐다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될 것이다.
가난 속에서 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 점이 눈에 뛴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어느 자수성가한 사람의 이야기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는 일제시대에 더 배우고 싶은 욕망이 있어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그는 그곳에서 학비를 조달하기 위해 일용직 근로도 했다.
패망이 가까운 일본은 일본에 있는 조선 유학생들을 가만 놔두지 않았다.
징병과 징용을 보냈다.
황장엽씨는 징용으로 강원도 삼척시멘트로 오게 되어 그 속에서 해방을 맞았고징용자들 서울 용산에서 집결한 뒤 그는 며칠뒤 고향 평북으로 갔다.
그 곳에는 어릴 때 함께 수학하던 친구들도 있었고 생의 진로와 삶을 의논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 즈음 북에 진주한 소련 軍에 의해 38선이 쳐 지기 시작했고 자유왕래가 어렵게 되기 시작했다.어떤이는 생명을 걸고 남으로 가는 사람이 있었으나 궁핍한 가운데 있는 가족을 버리고 남으로 갈 엄두가 나지않았다." 그는 통제가 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이 시작된다.
南과北은 현재 전쟁 중이다. 北은 대한민국의 정보를 얻기 위하여 많은 간첩들은 남파한다. 故 신상옥 감독이 탈북할 때 한국에 2萬명 정도의 간첩이 있다고 했다. 지금은 얼마인가? 공작금(활동자금)이 상당히 들것이다.
대한민국도 北의 정보를 얻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되는데 얼마나 얻고 있는지 모르겠다. 황장엽씨가 진단하는 北은 한마디로 "허위와 기만 " 즉 거짓과 속임수의 사회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北은 사회주의와 인연이 먼 "전체주의와 봉건주의가 결합된 현대판 봉건사회"라는것이다.
봉건사회에는봉건主가 있고 따라서 북의 모든 활동은 봉건主 한사람을 위해서가 아닌가?
그가 말하는 北의 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대단한 北에 대한 정보이다.그것도 김정일 주위를 너무나 잘 아는 고급정보이다.
고급의 정보를 많은 첩보비를 들이지 않고 얻을수 있으니 그가 어찌 "한반도의 보배"가 아닌가?
황장엽씨가 말하는 북의 단편적인 이야기, 북의 김일성대학의 학생 둘이 지방으로 실습을 가며 늦겨울 저수지에 빠진 어린학생을 구하고 자기 갈길을 갔다는 이야기,-아주 작은 양심이 살아있다는 것이고, 고기가 먹고 싶어 사람이 사람을 잡아다가 먹었다는 이야기 ,-너무나 궁핍하여 사람의 본분을 잃은사회 , 야만의 아프리카보다 못한 사회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사회를 누가 만들었나?
이런 사회에 한국이 햇볕정책 운운하며 그 곳의 권력자에게만 물자를 계속 대어 주는것은 한마디로 비겁하며,북의 사회에 대해 無知하며 ,비인권적이고 順理가 아닌逆理 해법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늦게나마 황장엽씨의 망명을 축하드리고 그리운 사람과 생이별한 것에 대해 자책과 지인들에 대해 배신(?)한 것에 대해 괴로워하는 마음에, 정의의 대한민국사람들, 그리고 전세계의 자유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한다. 황장엽씨의 대한민국에 온 길은 그들을 살리는 길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더 큰 사랑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건강과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한다.
지금은 北의 民主化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사는우리 젊은이들에게 北의 정확한 실상만 알려주면 그는 그것으로 큰 역활을 했다고 본다. 김정일과 그 뒤 싸움은 대한민국에 있는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할 것이므 그것으로 그는 그 역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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