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4대의무]는 초등학교때 부터 배웠으니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잘 알 것 이다.

혹여 최근 국내 각 언론에 보면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얼치기 대한민국 국민 또는 북조선인민공화국의 충실한 정일이국민 같은 인간들이 있는것 같아서  한번 더 여기에 옮겨 보겠다.

헌법에 의하면.

제31조 (교육의 의무)

           2항 ;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제32조 (근로의 의무)

            2항 ; 모든 국민은 근로의 의무를 진다. 국가는..........

제38조 (납세의 의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제39조(국방의 의무)

             1항 ;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지금 우리는 지난 10여년동안 민주화 한다는 명목으로 빠쁘고 혼란 스럽게 살아 오면서 매우 중요한 사항을 잊어 버리고, 아니 그냥 지나처 버리고 살아 왔다.

마치 무슨 마법에 홀린 사람들 처럼 이리 휘둘리고 저리 떠밀리면서 극히 중요한 부분들을 생각 할 겨를도 기회도 없는 격동 속에서 살았다.

우선 지난 대통선거에서 국방의 의무란 말 하나만 크게 부각 되어 그것 자체만 지키면 국민의 의무를 다 하는 것으로 착각 하면서 광란 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보시다 시피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4대 기본 의무중 단지 하나의 의무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의무가 중요 하지 않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재손가락 짤라서 병역 피한자 돈주고 병역 피한자들은 당연히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이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지켜 나가기 위하여서는 국방의무 외의 의무사항을 모두가 충실히 지키는지를 감시 감독 하고  검증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첫째가 납세의 의무 조항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세금 한푼 내 보지 아니한 사람들이 진정한 자유대한의 국민으로 인정해야 할 것닌가??  장 차관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가????

그리고  그들을 국정에 참여 시켜서 국가 경영을 논하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 일가?

선진국 어느나라가  세금 한푼 내 보지 아니한 시민에게 이런 권한을 부여 하는지 나는 들어 보지를 못 했다. 앞으로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 가야 할 것 이다.

다음으로 근로의 의무이다.

재화는 근로의 댓가로서 얻을 수 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다.

그런대 우리 사회에는 언젠가 부터 아주 더럽고 못된 습성이 일부 얌채족 국민들에게

 악성 전염병 처럼 번저가기 시작 하였다.

머리에 붉은띠 두르고 데모하는 곳이면 대한민국 어디에나 찾아 다니는,

아니 이제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 곳곳 (홍콩, 미국, 유럽)을 찾아 다니면서 국가 망신 다 시키는 인간 떼거리들 에게는 그게 자기네들의 직업이 되었다.

그기엔 3보 1배꾼도 포함 된다. .

그럼 그 비용은 어디서 나오는지 참으로 궁금 하다..

일부 무리들에게는 국가 예산으로 지원 한다는데 참으로 통탄 할 일 아닌 가 .

우리 사회가 진정한 선진복지사회로 가려고 한다면 국민 누구나가 신선한 근로의 의무를 충실히 다 하고 그 댓가로 정당한 재화를 획득 하는 분위기가 정착 되어야 할 것이며, 그런 사람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무위도식 하면서 말로만 사회복지를 외치고 행동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우리 사회의 공상가, 망상가, NEET족, 자칭 사회개혁가.혁명가들에게는 철퇴를 내려서 생산적인 일에 나서지 아니하면 밥을 먹이지 아니하는 분위가 되어야 할 것 이다. 

우리사회의 병패는 데모만 잘 하면 국회의원도 되고, 선동질만 잘 하면 장관도 되고 총리도 하고, 입심만 좋으면 국영업체 사장 감사도 하고 ,

솔직히 그러다 보니 국민의 중요한 4대 의무중 하나인 근로의 의무는 망각 하고 있었다고 보겠다.

지금까지 별로 부각되지 아니하는 근로의 의무를 더욱 강조 해야 할 것이며 .

[ 일 하지 아니한 자는 먹지도 말라 ].를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2007년 새해 부터는  국민전체가 신선한 근로의 의무를 충실히 다 하고 그리고 납세의 의무도 성실히 이행 하는 국민들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한다.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족속 들은 제발 좀 자유 대한 민국을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