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직자들의 언론과의 기고 인터뷰에 대해서 포고령을 내린 당신이 그만 두길 바라오.
지난번에는 21세기를 추구하는 대통령에게 소낙비를 맞게 해드려서 "황공 무지로소이다"라더니 신문에 기고 인터뷰를 말던지 공무원을 그만 두라고 공갈 협박을 했더군요.
과거 정부에서는 두둘겨 팼으니 민주 정부에서는 선택권을 부여한것 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개가 웃을 일이요.
민주 정부라는곳의 선택권이라는게...맞고 그만둘래, 스스로 그만 둘래요?
이건 살인을 하겠다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정말로 한심한 발상이 아주 돋보이네요
도무지 이해를 할려도 이해 할수 없는게 당신 개인이고 믿을래야 믿을수 없는게 당신이 떠 벌린 민주 정부인데. 정말로 신기 합니다.
권력이란 영원한것이 아닙니다. 문화재청장을 불러다 조사를 했더니 재미 붙이셨나요?
그동안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 인터뷰에 응한 유홍준 문화재청장, 한국 정치학회와 일본 정치학회와 조선일보·마이니치신문이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회의에 1000만원을 협찬한 외교부에 대해 경위 조사를 벌였거나 조사를 해당 부처에 지시해 보니까 권력의 맛을 느꼈나요? 그렇다면 웬 신문에 1000만원 기부건은 표창을 줘야 하나요?
이게 당신이 주장하고 떠 벌리는 민주주의고 선택권을 준 것이라는 망발을 하고 있으니 당신이 소낙비를 맞게 한 그 사람은 대통령이 어떻게 되었는지 신기하다는 마술을 구경하는 아이들의 입에서나 나올 법한 말을 하고 있지 않소.
정말로 신기 합니다. 당신이 어찌 통치권이 있는 그곳에서 통치권을 위해서 말을 할수 있는 지위에 있는지 정말로 신기한 일입니다.
민주주의란 당신들이 정해 놓은것이 민주주의고 복종 하지 않으면 과거로의 회귀란 것이요?
과거 정부에서의 ´언론 지침´과. 당신이 내려 보낸 ´홍보 기준´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7.4 공동 성명과 6.15 남북 선언문의 내용면은 어떤 차이가 있던가요?
독약봉지와 5억$의 차인가요? 아니면 당신들이 그렇게도 폄하하는 독재정부와 민주정부의 차인가요?
제발 말 같지도 않은 말과 어거지 기준 만들어서 국민들 기만하지 마십시요.
맘에 드는 언론은 후원금도 보내고 비난 기사 올리는 신문은 청와대 출입도 막아 버리고 취재원도 봉쇄하는 작태를 언제까지 할 작정입니까?
물론 2007년까지겠지요.
당신도 소낙비 맞은 그 사람과 조용히 있는것이 이 나라를 위하는 길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아 놓고. 무엇이 옳다고 떠드십니까?
공무원들이 소신을 언론에 이야기 했다고 죽을래, 살래 하는 당신이 하루속히 그만 두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를 가장한 국민 기만을 하루 빨리 그만 두고 인간의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 가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양심을 저 버리고 민주주의를 가장한 국민 죽이기에 앞장 서려면 이제 당신이 그만 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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