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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ASA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15일간 지구는 암흑천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적인 뉴스 채널에서는 상세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지 않다고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다.

찰스 볼든 미국국립항공우주기구 책임자는 최근 미국 포털 Newswatch33.com를 통해 NASA의 천문학자들과 함께 지구가 어둠 속으로 뛰어 들것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NASA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2015년 11월 15일 새벽 3시부터 글로벌 다밍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그 이유는 10월 26일, 목성과 금성이 병렬로 위치하고 금성이 남쪽  목성이 서쪽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금성으로부터 10배의 강한 빛이 발사되어 목성의 가스를 가열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로 인한 다량의 수소 반응의 결과로 태양에서부터 차례차례로 수소와의 접촉에 의한 폭발이 일어날 것이며 그로 인해 온도는 즉시 9000켈빈에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시 그 여파로 방사선이 증가하면서 태양의 폭발이 중지되고 태양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들 나사 고위 관계자는 매우 심각한 사태를 오바마 행정부와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방안을 연구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나사 관계자는 15일 동안 암흑 천지에 빠지는 지구는 북부 위도의 생활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많은 지구촌 국민들의 생활이 걱정스럽다고 말하고 알래스카의 겨울 경험과 유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미국 NASA의 볼든 보고서에 관한 내용은 세계 유수의 뉴스채널에서 발췌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종교에서는 종말이 온다며 이번 사태를 이용하고 있으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하지만 종교인 그들이 말하는 지구 종말은 없으며 단지 15일이 지나면 지구는 다시 정상으로 회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