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지역의 출퇴근 교통안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신도시의 계속적 확충으로 인한 인구증가가 원인입니다만 대부분 이 지역주민의 직장인 서울까지 출퇴근을 할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고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마다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것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수서까지 가서 서울 지하철과 연결되는 전철노선이 여지저기를 경유하느라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지역까지도 장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오전 7시만 지나면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여 출근을 하더라도 고속도로, 고속화도로 모두 심각한 정체현상을 면할 수 없습니다.
차제에 출퇴근 시간에는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에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익이 승용차를 이용할 때에 비해 훨씬 큰 것을 모두들 인식하게 된다면 점차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교통난이 해소되는 선순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차피 막히는 길, 승용차 출퇴근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교통난은 더욱 심각해지는 악순환을 면할 수 없습니다
78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