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덕산초등학교 를2001년 당시 2학년에(현재는 서산시 해미초등학교로 전학후 4학년에 재학중) 다녔던 김태일 어린이의 어머니 되는 사람입니다 당시 태일이는 덕산초등학교 의 탁구부 선수 였는데 2001년8월 탁구부 훈련 도중 쉬는시간에 학교운동장 내에서 사고가 발생 하여 머리를 크게 다쳤읍니다 그후 태일이는 천안시 소재 단국대학병원에서 무려 10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술후 수술비 와 치료비 등으로 800 여만원 의 비용이 청구 돼었고 부랴부랴 주위 지인들의 도움 과 모자라는 비용은 급전을 만들어 태일이는 겨우 퇴원 하였읍니다
사고후 덕산초등학교 에서는 치료비는 예산교육청 에서 지급하여 준다고해서 학교측 의 말만 믿고 기다렸지만 지금은 학교측 이나 예산교육청 측 이나 아무런 대책도 없이 서로에게 그 책임을 미루고있어 이렇게 글 을 올림니다 그 당시 치료비 때문에 빌린돈도 아직도 다 갚지못하였는데 지금도 태일이 는 머리가 자주 아푸다는데 그후의 후유증 인지 부모로써 너무 답답하고 어찌 할바를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리니 부디 태일이가 다시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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