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은 올해로 50세된 여성이고,손해보험사에서 10년간 영업을 해온 설계사입니다
크고작은 보상에서 부터 세상사 어려운 고민도 상담해주며
고객과 함께 살아온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저의 고객이 불편하고 힘든사항 제가 헤아려
보상에 불편함이 없고 보상이 적절하게 나가도록 힘쓰는것도
저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2002년 11월 13일 저의고객께서 동작구 동작동 이수교차로에서(정지상태였음) 작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대물보상은 \191,000원이 지급(종결)되었고 대인 보상으로 두분이 작은 경상을 입으셨는데
\785,530원을끝으로 종결된 상태입니다.
한분이(이혜정:660208-2xxxxxx) 보상합의를 하지않고 계속 치료받으며,
"이정도 사고라면 3,000만원도 받을수 있다라고,내가~~상류층 공무원인데'하시며.. 합의금을 올려 달라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대물보상이 큰금액도 아닌데 1년이 넘게 치료받는것도 그렇고 상류층 공무원 운운하면 거들먹 거리는것도
일반시민인 저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는 경부 염좌는 단순한 염증으로 알고 있는데
이혜정씨가 원래 디스크 증세가 있었던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병원에서 진단내려 주시는 의사분의 인격도 염려 스럽구요,장해 진단이라니요,,쩝...)
원래 있던 질병을 이번에 기회다 싶어서 보험사를 상대로
고액보상을 원하는건지...의심스럽네요,,,
민원 담당자님^^
국회(정진석의원)비서 별정직이 그렇게 대단한 고위 상류층 공무원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론는 이정도의 사고는 이런 보상 사례가 없었습니다
무슨 국회비서 별정직이 보험 사기단도 아니고,,,
민원 담당자님!!
바쁘신중에도 긴 이야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조속한 시일내에 명쾌한 답변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기대 져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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