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한 마음에 마지막 방편으로 노무현 대통령께
이렇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9월28일찜질방에서 외출나와 술을먹고 찜질방에온
장교에게 강제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이 다같이 쉬는 (산소방)휴게실에서
남편과함께 잠깐 잠이들었느데
엉덩이와 성기부분에이상한 느낌이 들어 옆을 보니
한남자가 몸을 돌리며 자는척 하여
처음에는 제가 잠결이라 그런가도 생각했지만
미심쩍어 자는척했더니 성기와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고 곧이여 바지가 축축해져(사정을 하여) 현장을 잡았습니다
지금현제 물증인(정액묻은바지)와증인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상대방측(소속부대와 가해자노용주장교)가 1년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이하의 벌금 아니면 더 낮은 처벌밖에
받지않는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있습니다
제가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비단 이번 사건 때문만은
아님니다
주위 가까운 사람들이 군인에게 성추행 또는 성폭행을
당하고도 잡지 못하거나 군에서 축소 하기때문에
정작 피해자들은 정당한 인권을 찿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범죄는 강도 상해보다도 더 추악하고 더러운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범죄사실이 남지 않는건지 화가나고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벌금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전과 기록이 남아 이런 추악하고 더러운 짖을 민간인에게 다시는
할 수 없도록 해주세요 외국에서는 이미 이런 성범죄를 철저히 예방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
변호사들도 잘못된 법이라 하더군요
성추행범들이 무서운 처벌를 받지않기때문에 2차 3차 이어 성폭행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아무런 정신적 보상도 제대로된 처벌도 없는
이현실이 믿을 수 가없습니다
이문제를 사회에알려성범죄에대한 법으로
피해를 보는 여성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께 한 시민에 아픔을 토로하니
저에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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