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 모 경사는 경찰인사가 금품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중앙일간지 게시판에 게시하였다가 사이버수사대에 적발
파면당했답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
오느날 대한민국에서 승진과 관련하여 금품이 안드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는 공조직(공무원,공기업)일수록 더욱 심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경찰이 떳떳하다면 파면시키기 전에 경찰인사의 투명성을
증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한 국립경찰 간부가 조직의 비리를 공표하였다는 사유로
파면당하는 나라의 대통령이 바로 ""노무현""이란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참으로 더러운 나라입니다. 참으로 슬른 하루입니다.
이렇게 더럽게 자리를 지켜서 무슨 미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래서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죽음과 피로서 이나라 이 민족을 지킨 선혈들에게 너무나
죄송한 결론인지 말면서도 정의가 사라진 대한민국은 이미 내
조국이 아닙니다.
아마도 안중근 의사도 이런 더러운 나라를 원하진 않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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