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최상덕을 해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번호: 부추연 112-517
시행일자: 2003년 9월 26일
수 신: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참 조: 행정자치부장관 비서실장
제 목: 시정조치 및 비리 공직자 해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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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귀부 민간협력과 소속 최상덕의
상식 이하의 행위를 알려드리니 해임하여 주시고 최상덕이 저지른 실수를
시정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최상덕은 내권리찾기운동연합에 민간 13290-779 공문을 보냈는데
내용이 황당무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최상덕은 위 문서 3. “처분의
원인된 사실” 에서 단체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서 악의적인 정부비방과
저속한 표현, 욕설, 국기 훼손 등 일련의 단체활동을 공익활동으로 볼 수
없음 운운 하였는데 내권리찾기운동연합은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3. 내권리찾기운동연합은 홈페이지도 없을뿐더러 그런 활동을 한 일이
없음에도 최상덕은 본 연합을 악의적으로 음해하였습니다. 그런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설형 정부를 비방하는 활동을 했더라도 그 것이 단체의
등록을 직권 말소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연간 수
백억원의 지원금을 사회단체에 지급하는데 정부를 비방하는 단체는 지원금
지급에서 제외시키는 지 확실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4. 행정자치부는 장관 명의로 저희 연합에 제4335주년 개천절 경축식
초청장을 운용 대표에게 보냈는데 본 연합 대표는 운용 이 아니라
윤용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연속적으로 실수를 하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5. 행자부는 9월 20일 본 연합에 악의적인 정부 비방을 하여 등록을 직권
말소하겠다는 통지를 보냈으니 그런 “악의적인” 단체에는 초청장을 보내지
말아야하는데 어떻게 보냈는지 보낸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6. 이상과 같은 시민단체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와 탄압, 초청장 발송의 실수
등 비리에 대하여 행정자치부는 본 연합에 정식으로 사과하여야 하며 행정
자치부의 위상과 권위를 손상시키고 민간단체를 음해한 최상덕을 즉시
해임하여야 한다고 판단되오니 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끝.

첨 부: 1. 청문통지서 사본
2. 개천절 입장카드 사본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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