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주에서 작은 인터넷개발업체를 3년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오늘 오전에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전화가 왔는데 국민연금을 4개월 연체됬으니 가압류를 한다는 경고내용이 었는데 국민연금은 누굴위한 것입니까? 국민연금관계자는 근로자를 위하는것이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직원들은 4개월간 급여도 받지 못하고 저와 함께 이 회사를 다시 살려보려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집도 저당잡히고 형님 누님들 까지 보증을 세워 전 집안이 위태로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직원들이 저를 믿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회사를 살려볼려는 믿음때문에 회사 문을 닫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국민연금관계자는 실태조사도 하지않고 유선상으로만 가압류를 한다는 말로 꼭 빛쟁이 취급을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내지 않을려면 회사를 폐업처리해야한다는 말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나라에는 국민연금때문에 기업을 하지말고 개인명의로 사업도 하지 말라는 뜻인것 같은데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을 위한것인데 강제성을 띄우면서 꼭 이런식으로 빛쟁이 취급해야 합니까? 그리고 기업지원도 시람을 가려가면서 지원해주지 않습니까? 신용불량자나 재산이 없으면 해주지도 않으면서 도대체 국민연금은 누굴 위한것입니까? 정부를 위한것입니까? 아니면 국민연금 노조를 위한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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