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지역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 모집공고를 보고 글을 씁니다.
주택공사는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을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요즘에 행태를 보면 민간건설업자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또한
국가의 막대한 혜택을 받으면서도 서민을 위해 혜택을 전혀 주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것이 공공분양으로 소사지역의 분양만보아도 알 수 있다.
먼저 분양 평수가 서민적이지 않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전용면적 22평이 1억8,9천이다. 30평대는 2억이 넘는다.
아예 17,8,9평은 짖지도 않는다.
이게 서민을 위한 주택인가?
공공분야 받을려면 죽도록 모으거나 엄청나게 빚내어서 사란 말인가?
대한 주택공사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돈이 없으면 공공임대나 들어가거나 국민임대나 들어가란 말인가?
도대체 그 많은 청약저축 돈을 거두어서 어디에쓰나..
민간 건설업자가 만드는 아파트와 같은 평수와 가격이면 나도 하겠다..
대한주택공사의 존재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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