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메모리스트가 메인뉴스를 장식하네요. 죽은자는 말이없다는데..정치권여당 실세들에 이름이 줄줄이 기록돼 있는 것은 죽은자의 궤변치고는 좀 그렇고..산자가 한짓같아 보이는 이 미스테리에 429재보선에서 이득을 볼 집단들이 보입니다.
제게도 모바일에 메모를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나의 메모에서도 그 결론에는 상당히 이득을 볼 집단이 보입니다. 사실 맥스타일 사기분양에서 분양금 2500억에서 정치자금, 맥분협, 법원주변 동대문주변에 로비비용으로 들어간 기백억원이 과연 없었을까요? 대기업회장이 7억? 10만달러? 껌값주고 자살하며폭로한다? 정치권이요동친다? 진짜웃끼는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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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와의 기만적 협상조차도 없고, 그렇게 중요하다는 1차소송 재판에 정보도 없고, 분양계약서의 디테일(세부사항)에 숨겨진 악마의 독소조항 분석도 없고, 신소재 증거나 증언에 가치평가 내지 소송에 활용도 없는..밴드에서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어쩌면 우리들은 행선지가 같은 전철칸에 함께탄 승객일지도.
저의 글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저는 서울 동대문 덕운흥인시장 재건축 맥스타일 상가분양의 피해자 1700여명중의 한 사람입니다. 일명 맥스타일 사기분양 사건에 진실을 규명하고자 이글을 씁니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 사건을 주목해 주십시요. 수분양주 1700여명의 대학살이 벌어지는 현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8년에 임대분양 2구좌 1억2천 투자하여 7년동안 아무런 수익도 없이 각종소송에 연루돼 있습니다. 전체 분양사기금액은 2500억 입니다.
부추연 동지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맥스타일 조직사기분양은 대한민국 사회의 온갖비리의 온상, 몬도가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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