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 보도]

윤봉길 의사 순국일(12월 19일)을 앞두고 윤용 상임대표 일행은 지난 11월 20일

윤봉길 의사 순국지를 찾아 추모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일본의 상해 점령을 기념하는 홍구공원 행사장 단상에 

폭탄을 던져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 폭탄으로 육군대장 시라카와 상해 거류민단장 가와바다는죽고 

전권공사 시게미스는 다리가 잘렸다.

의거 현장에서 체포된 윤봉길 의사는 일본 가나자와로 압송되어 

총살형으로 25세에 순국하셨다.

상해 의거 직후 모진 고문을 당하하면서도 굴복하지 않았고 총살 직전 마지막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나는 할 일을 다 했다. 일본은 망할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으셨다. 

극비리에 매장한 윤의사의 시신을 해방 다음 해에 발굴하여 효창공원에

모셨고 총살형을 당한 곳과 시신이 암장되었던 곳에 추모비를 세우고

7년째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그러나 추모식에 우리나라 방송기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부추연TV 보도




             윤봉길 의사가 총살형을 당하기 하루 전에 감금되었던 곳이 화장실로 바뀌었다.
 



                                      윤봉길 의사 처형 장소 및 시신 암장지 표지판




                                                   윤봉길 의사 순국 기념비




                                                            순국 기념비 앞에서...




                  묵념(바른쪽에서 세번째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윤용 부회장)




                                                         암장지 앞에서 묵념




                                                              떠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