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와 히로뽕을 대량으로 제조하여

독재정권 유지 자금으로 사용하고

남침을 북침이라고 잡아떼고

천안함 폭침을 자작극이라고 생떼를 쓴다.

거짓말 없이는 단 하루도 지탱할 수 없는 데가 북한이다.

김정일은 거짓말을 얼마나 시켰던지

웬만한 거짓말은 믿지 않기 때문에

더 지독한 거짓말을 만들어 내야한다.

여기에 동원되는 사람들이 학자와 교수들이다.

이들은 그럴싸한 거짓말을 만들어내야 출세하므로

깜짝 놀랄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열린 것이 7월 4일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거짓말 대회’ 이었다.

대회 명칭은 “이명박 패당의 죄행을 단죄 규탄하는 국민대회”

이 대회에서 남한에 다녀온 당 고위간부들이 연사로 나와

새빨간 거짓말을 쏟아냈다.

“남한에서는 김정일 위원장 지지자들이 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닌다”

“남한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대형 사진을 걸어놓고 이명박을

타도하는 군중집회가 매일 수백 건씩 열린다” 등등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을 독안에 가둬놓고

“독 밖은 독극물로 뒤덮여 있다. 독 밖에 나가면 죽는다.

독 안이 천국이다” 라며 속여 먹고 있다.

거짓말은 폭동을 예방하는 특효약이다.

특효약이 효과를 발휘하지 않으면 더 지독한 거짓말을 해야 한다.

북한에서 거짓말을 믿지 않는 건 죄악이다.

거짓말을 믿지 않으면 수용소로 끌려가거나 처형을 당한다.

이런 거짓말 공장장에게 세뇌를 당한 사람들이 수두룩 하니

다단계 사기꾼에게 세뇌 당한 것과 무엇이 다르랴...

북한 거짓말 공장을 해체하려면 대북전단을 대대적으로 날려야 한다.

정부는 대북전단을 대대적으로 지원하라!

검찰은 대북전단 훼방꾼들을 엄단하라!

 여론 1번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badkill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