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의 50% 이상이 마약(북한 말로 얼음) 중독자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오래 전부터 마약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중국 등 외국에 팔아

큰돈을 벌었다.

그 밀수출용 마약이 국내에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돼버린 것이다.

북한은 1995년 ‘고난의 행군’ 이후로 병원의 90%가 문을 닫아버렸고

약을 구하기도 어려워 마약을 상비약으로 사용해 왔다.

그 상비약이 북한을 파괴시키고 있는 것이다.

마약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김정일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보위원과 보안원들을 풀어 마약을 단속하고 있지만

보위원과 보안원들은 물론이고 당 간부와 군인들까지 마약을 복용하여

손을 댈 수 없는 지경이다.

북한에서 마약을 없애려면 북한 주민들을 다 죽여야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심각하다.

북한은 정상적인 게 하나도 없다. 특권층일수록 마약을 복용하기 때문이다.

마약은 천벌이다.

북한이 마약 천벌로 망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망하고 있다.

북한이 이렇게 망할지 누가 알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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