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밑에 뚫은 우면산터널

이 터널은 믿거나 말거나 폭약으로 뚫었다.

낮에 폭약을 터트리면 예술의전당에 진동이 날까봐

오밤중에 터트리며 뚫었다.

부추연은 제보를 받고 서울시, 서초구청 등 관련 관청과

예술의전당에 따졌지만 모두 그래도 된다는 식이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폭약을 터트린 결과가 개통도 하기 전에 드러나고 있다.

소음이 20 데시빌이 넘은 것이다

깜짝 놀란 관계자들은 개통을 무기 연기하고

임시변통극을 벌이고 있다

터널 벽에 우레탄 수지와 고무판을 덮고 아스팔트를 씌우는

방진매트공법 이라는 눈가리고 아옹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 십 여만대의 차량이 드나들면

일이 벌어질 것이다

폭약으로 갈라진 틈이 점점 벌어져

소음과 크랙을 발생시키고

안전에 적신호를 울릴 것이다

예술의전당 터널 공사에는 절대로 폭약을 터트리면 안된다

예술의전당이 붕괴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몰래 몰래 강행했다.

공기도 단축하고 뚫는 공사비를 크게 줄일 수 있기때문에..

부추연은 터널의 매연 처리를 싸구려 공법으로 처리했다는

제보도 받았다.

우면산터널을 뚫으며 얼마를 떼먹었기에

개통도 하기 전에 더러운 소음이 난무하나?

터널을 파먹은 인간 두더지 체포작전을 벌여야 하지 않을까?




예술의전당 터널(폭약 폭발 공사현장)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인터넷 한글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http://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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