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돈을 버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래서 아무리 돈이 많아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자기 돈 써가면서 돕는다는 것은 쉽게 결정하기도 어렵고 막상 쓰고 나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힘들게 번돈을 나라를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상으로 준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고 본받을 일이다. 돈이 많아도 벼룩의 간이라도 빼먹으려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자신이 힘들게 번돈을 우익 사회에 애국자를 위해 쓴다는 것은 장려하고 칭찬받을 일이지 이게 잘못됐다고 하는것은 옳지 않다.

더구나 좌익정권 하에서 우익들이 탄압받는 현실에서 우익사회에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애써는 애국자를 돕고 격려하는 일에 동참은 못하더라도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난하고 배운것 없는 사람일수록 돈 벌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고 돈벌기는 힘들어도 쓰는것은 순식간이다. 돈이 없어서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이 힘들게 모은 돈을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한 애국자에게 상금으로 주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