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태블릿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었고

그야말로 온 국민이 선동당해 마녀사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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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죄명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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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박대통령의 죄가 뭐냐고 물어봐도

명확하게 답하는 이를 못 봤다.

통장에 십원 한푼 들어간 게 없으니

묵시적 청탁죄라는 듣도 보도 못한 죄명을 뒤집어 씌워 4년 8개월만에 다 죽여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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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를 집어넣는 칼이었던 윤석열!

박대통령이 잘못된다면 윤석열을 향한

보수의 분열은 극에 달할 것이다.

그래서 이 타이밍에 내보낸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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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세월호 집회든 퀴어축제든 집회 때마다

이석기 석방 현수막이 걸렸었는데

간첩 이석기와 한명숙을 석방시키며

이것을 무마시키고자 시선을 분산시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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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섭외한 측근들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라 착각할 정도로 온통 민주당 인사에 친페미, 차별금지법 찬성자들 게다가 최근에 신지예 영입까지.. 보수 정당이 아닌 섞어찌개를 만들어 불편하지만 그래도 조폭을 뽑는 것보단 양아치를 뽑는 게 나은 거라고 마음 다잡는 국민들에게 박대통령이 혹여라도 잘못된다면 윤석열 지지 기반은 더욱 흔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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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윤석열을 지지해서가 아닌 이재명이 되어선 안되기에 표를 주어야 하는 입장이라 국민들 속은 끓어만 가는데 박대통령의 사면은 현재 상황에선 기쁘고 안도되기 보다는 저런 몸 상태로 나오신 것이기에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다. 선동 잘 당하는 어리석은 국민을 두어 억울한 옥살이에.. 참으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이 나라을 부강한 나라로 만든 박정희 일가 모두가 불행한 최후를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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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남북 동족간의 전쟁이 아닌 북한의 뒤에는 공산주의 진영이 있었고 남한의 뒤에는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있었던 이념전쟁이었다. 휴전은 되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전쟁이 남한에서는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바로 좌우간의 전쟁이다. 특히나 우리나라 좌파가 다른 나라와 다른 것은 이들이 북한에 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종북좌파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좌파들에게 장악당해 좌경화된 역사교육과 좌경화된 언론등 이 나라의 미래가 정말 불투명하기만 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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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명의 국민들이라도 더 깨어나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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