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회사다니면서 이번이 처음이네요..
케이블방송 소하청인 회사...이름 말해도되나모르겠네요..
다른통신 회사들과는 달리 방송은 기사들한테 영업을하라고 무지하게 쪼아댑니다..
기술보다는 영업이 우선이지요..
기사들은 고생고생하고 기술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을 각 팀원의 팀장으로 내세우고..
모든팀장들이 그러진 안고 1예를들면 0명중 2명정도만 멀쩡하고  나머지는 바지팀장이죠..
하루일과부터 현장투입시 수십번씩 날라오는 문자에 전화에 고객상대보다는 회사에서 날라오는 전화에 문자에..상상초월입니다
저녁쯤대면 회사 대표가 직접전화해서 영업했느냐고 물어보고  못했다고하면 욕지걸이나하고..
대표가 전화해서 안받으면 빼쳐서 팀장들한테 모라하고..
더욱더 기가막힌건..
퇴사시 자기가 영업을한건에 대해서 해지우려가 있으니 월급에서 %를 제외하고서 6개월동안 그 금액을 가지고있겠다며 강압적으로 하더군요..
각 상품설치시 장비(기계)가 들어가는데... 장비실에서 출고를 받아서 가져갑니다..
출고증도 없고.입고증도없고..
제 사원번호로만 출고만하고... 분실했다고하면 억울해도 방법이없어요...증서가 없으니..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이일어났어요..
결론은 장비실근무자가 기계자체를 정상적으로 처리를 못해서 일어난것이지요..
기사는 반납을했는데...미반납으로 되고.. 또 출고하지도 않은 장비를 출고했다고..하고...
고객이 요금미납으로 서비스정지로 인해 강제 해지가났습니다..
그런데 그 고객한테 장비가 있을거아님니까.. 티비 셋톱박스나 인터넷장비...또 전화단말기...
그 고객이 도주를 하거나 연락두절에 만날수가 없어요..
장비회수를해야하니까요...
그 장비를 그 지역기사나 주말에 근무하는 기사가 수거를 못하면 패널티로 장비에 대한 금액을 차감합니다.. 기사한테도 차감하고 고객한테도 그 금액을 청구하고.. 회수못한것에 대한 소명자료를 올리라고합니다.. 집주소..건물...층수..등등을 사진으로 찍어서 서류를 만들어서 올리면 차감을 안한다고했지만...거짓말이더군요..
그리고 월급쟁이 기사들한테 왠 개인사업자를 내라고하는지...외주(일당기사,하청)도 아니고..
기간막혀요... 장비값 33만원 영업중도해지대비해서 20만원 6개월보류..
이딴 회사 존재해야하나요...아니면 누군가좀 정신좀차리게 해주세요..
지금까지도 퇴사하면서 억울하게 나간 기사분들도있을것이고..노동부에 신고해밧자..불려다니기 번거로워서 그럴거고..
본사(사업부)보다는 하청을 맡은 회사 자체가 부정부패의 달인이 되가는데...
정말,,이딴 회사 운영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