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2003년 8월에 명의가 도용되었고 8개월 정도 지난 후에 사실을
알게 되었고
2004년 5월정도에 명의도용의로 경찰에 신고도 했고 kt에 직접
신고도 했습니다.
그때 제 명의로 핸드폰이 3대 개통되었으며 기계+요금이 무려
470만원 정도나 미납이 되어있었습니다.
2004년도에 신용정보회사에서 전화가 왔고 거기서 가르쳐준 담
당자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자기와는
상관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곳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결국
다 자기들은 모른다고 넘기고 넘겨버렀었는데
그래서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고 경찰에서는 명의도용이 확
실하니 해결 될거라고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kt에 직접 가서 명의도용 담당자에게 가서 신고했는데
그때도 그담당자가 명의도용이 맞다고 하면서
경찰에 신고했으니 결과가 자가네 쪽으로 올것이고 그러면 해
결 된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다 결국
저도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4년이 지났는데 어제 470만원이 미납
되었다고 신용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그런데 다시 신용회사에서 가르쳐준 담당자에
게 전화를 하니 4년전과 똑같이 돌아갑니다.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하고 결국 신용회사도 자기는 아무상관
이 없고 내가 신용불량이 되는 거라고 그러네여.
결국 어렵게 부천kt명의도용 담당자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
고 2004년도에 경찰에 신고한 신고증명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이거보면 아무런 내용도 없고 그저 2004년5월에 명의도용의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2005년에 사건 종결되었다는 내용뿐이네여
또 이렇게 되면 결국 저만 신용불량이 되는건 아닌지...변호사
를 통해서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답답하네여.
4년전에 저는 가보지도 않은 제물포 대리점에서 개통이 되었고
제게 전화를 걸어 핸드폰 개통여부를 물어보았다는데
제가 개통하겠다고 했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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