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공짜니 통신사를 바꾸라며 전화가왔습니다.가입비만
분납으로 5개월청구되며 요금청구서에 기계값이 기재가되있어
도 막상 통장에서 빠져나가는건 요금만이라고 했습니다.마침제
가 사고 싶었던 핸드폰이라 가입비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제차 확
인하고 또 확인하고 기계값이 안나간다는 조건으로 가입을하게
됐습니다. 근데 팀장이란 사람이 가입전 마지막 전화확인한다
며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기에 카드 만들기를 거부했고 카드를
안만들어도 기계값이 청구가 안된다고 확인한다음 휴대폰 개통
을 했습니다. 근데..실질적 청구서에는 기계값이 기제되고 통장
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갔기에 전화했더니 직원이 하는말이 카
드를 만들어서 사용해야만 쓴만큼 돌려준다 청구서에서 안나가
는경우는 없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카드를 만들어서 있지도
않는 통장까지 만들어 세금을 자동이체로 돌려놓으면 어떡겠느
냐 그러는거예여. 왜 전화하신분이랑 말이 틀리냐 했더니 전화
하는사람은 고객유치로 잘모르고 그렇게 하는거다 막상 하는건
팀장이란사람이랑 얘기하지 않았느냐 그러더라구여.팀장도 카드
는 안만들어도 기계값은 안나갈거라 했다니까 팀장이랑 통화를
해봐야 한다며 외출했다고 바꿔주지도 않고 전화해달라고 해도
감감무소식입니다. 더 웃긴건 직원이하는말이 그러지 말고 선물
을 보내주면 어떡겠느냐고...막무가내 우깁니다.이가격에 살바
야 동네에서 훨씬 싼가격에 판매하는데 이렇게는 못한다고 했더
니 보증기간이 16일인데 지났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기계값을 내
고 쓰라고 하더군요 전 정말 억울합니다. 금천구에 있는 대리점
이라고 하고여 전화로 고객유치하는사람은 김순임씨이라고 하는
데 김순임이라는 사람을 바꿔달라고 해도 그사람은 상관이 없다
며 전화연결도 안시켜줍니다. 가정주부가 전화요금이 기계값이
랑 보증금이랑 8만원이 나오는데 억울해서 잠도 못잘 지경입니
다. 어떡게 해야 할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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