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집으로 전화한 사람으로 부터 우리집전화에서 대기하는 기간에 음악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전 무슨 소리인가 집으로 전화해보고 이게 한국통신에서 서비스하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런데 분명히 우리집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아버님이 서비스 받으실거냐고 전화받으셨는데 분명히 거절하셨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거절한 서비스를 왜 자기들 마음대로 신청하는지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저희 집 뿐만아니라 이동네 거의 대부분 집들이 한국통신 마음대로 통화연결음서비스를 본인동의 없이 하고 있어 사람들을 열받게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랑 통화했더니 어차피 한달은 무료이니 어쩌구 하면서 통화기록이 남아있다느니 하면서 합리화하더군요 네 분명히 통화는 아버님이 하셨고 또 분명히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통화기록이 본인동의의 증거가 되는겁니까?
이번만이 아닙니다 몇달전에도 집으로 온 전화를 아버님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하는 서비스를 한국통신 마음대로 서비스해서 아버님은 이유도 모른채 왜 집으로 오는 전화가 아버님 핸드폰으로 오는지 저한테 물었었는데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니 한국통신 마음대로 서비스한겁니다 그때도 담당자에게 항의했더니 본인하고 통화기록이 남아있다느니 한달에 겨우500원이니 하면서 취소시켜준다고 하더군요
네 맞습니다 한달에500원 얼마 안되는 돈입니다 그런데 그걸 왜 한국통신이라는 거대한 집단이 이유없이 가져갑니까?
일단 집으로 통화해서 통화기록을 남긴다음에 일단 무조건 서비스하고 아무 말 없으면 그냥 계속서비스하는 거고 항의하면 통화기록이 남았느니 하면서 그래도 항의하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취소시켜줍니다
이번에도 전화했더니 한달동안은 무료라면서 취소해준다고 하더군요
왜 제가 이런 항의전화를 해야됩니까? 비록 각 가정은 한달에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한국통신에서는 이런 돈이 모이면 엄청난 돈이 될텐데 그 돈 벌려고 꼭 이런식으로 사람 신뢰를 무너뜨려도 되는겁니까?
앞으로는 꼭 비록 전화로 신청하는 것이라도 꼭 통화내용을 녹음을 해서 녹음한 내용을 근거로 하는 본인동의에 관한 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국통신이나 기타 다른 통신판매하는 사람들이 더이상 헛소리를 못하겠죠
저희집에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한국통신에 신청한 사람이름이 김명희 라는 사람이고 담당하는 사람은 고재관이라는 사람이네요 물론 서비스 해지시켜 준다고 했지만 한국통신의 이러한 영업행태가 너무 사람을 화나게 합니다 담당부장이라는 사람과도 통화했지만 그사람은 이름을 안 밝히네요 꼭 이사람들에게 마땅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한국통신에도 정말 코묻은 돈 긁어모아서 번돈이상의 과태료를 물려주세요
그리고 더이상 이런 일로 열받는 일 없도록 통신판매 등 전화로 동의하는 것 등의 근거를 꼭 녹음한 걸로 하는 법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마안되는 돈이라 그냥 항의전화하고 취소시키고 마니까 한국통신의 불법영업이 계속되는 거 같습니다
엄정한 조치를 해서 이런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담당부서 전화번호: 1544-3266
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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