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화요금이 많이 나와서 통화내역을 신청하여 받았습니다.
결과 8월 27일 오전 9:58:53 부터 3시간 57분 27초 동안 휴대
전화로 통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 번호는 제가 아는 지인 번
호였고 그날 그 시간에 잠깐 전화한게 기역 납니다..우리 아이
학교방학을 마치고 개학한날이라 마치는 시간을 물어보러 그 번
호로 전화했지요. 아마 3분정도 통화 했는데...4시간여동안 통
화 했다니 미치겠습니다. 민원을 하나로통신사에 제기 해 놓은
상태지만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지.....
그래서 제가 우리집 수신내역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다행이 그
날 수신내역이 있었고... 내가 그 휴대번호로 전화를 잠깐 하
고 끊은뒤.. 지인이 답변을 해주려고 우리집으로 전화한게 (오
전 10시7분)확실히 저희집 전화기에 찍혀 있습니다... 이렇게
증거도 확실한데..무슨 4시간이나 통화를 했다고.. 그리고 그
지인에게 확인도 가능합니다.. 저희가 4시간여 동안 전화할 사
이도 아니고 그런적도 정말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황당해
서... 이렇게 사용도 안한 요금을 청구해서 부당 인출해가도 됩
니까??? 저는 이해도 안되고 상담전화 받은 그 여자도 정말..
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그런식으로 상담을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도저히 용서할수도 없고 부당인출해간 금액도 돌
려 받아야겠습니다..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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