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에 대해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1)모집 대리점의 관리허술
모집 대리점이라함은 LG파워콤에서 대리점의 자격을 갖춰 허가를 본사에서 내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리점의 대책없는 모집으로 인해서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본사에서 책임을 져야하지않을까요?
-LG파워콤 가입을 2007년8월13일날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집대리점에서 몇달동안
매일같이 전화가 와서 온갖 감언이설로 유혹을 하는바람에 가입혜택에 혹해서 가입을 하
게 되었습니다.(혜택조건은 기존 인터넷을 해약을 하면 위약금을 대납을 해준다는 조건- 솔직히 기존사용하던 인터넷은 속도가 마음에 들지않다고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8월말일까지는 대납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있다가 약속기일이 지나 9월8일경까지 약속
이 이행이 되지않아 본사와 통화후 가입대리점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대리점과 통화하였
나 몰라라 하는식의 말에 분개하여 본사와 직접통화하여 대리점에서 확인하여 연락약속
을 받아 기다리던중 9월23일경 다른 대리점이라고 하면서 가입대리점이 본사와의 대리
점 계약해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본사와 직접통화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본사
와 통화하겠되었습니다.
-본사와 통화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가입대리점이 이전에 대리점계약해지가 되었다는 말
을 듣게되어 그럼 혜택조건이 먼저 이행이 되지않았으므로 계약조건성립이 되지 않았으
니 계약취소를 요구하였으나 "민원팀"이라는 곳과 통화를 하여 해결하라는 말을 듣게되
었습니다.
-하지만. 고객쪽에서는 먼저 "민원팀"이라는 곳과는 통화할수없으니 전화가 오면 받으라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전화는 언제 오냐 했더니 추석전에는 오고 시간은 알수없
다는 메아리식의 그냥 전화올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2)본사의 민원처리 허술
- 추석전까지 온다는 전화는 오지를 않아 9월27일 본인이 직접 전화를 본사에 하여 약3시
간정도 통화를 하였지만 답변은 하나같이 "민원팀"에서 전화가 갈때까지 기다리라는 말
만 할뿐 아무런 해결점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2007년 10월10일까지 전화를 기다렸지만 전화가 오지않아 2007년10월10일 전화를 하여
"민원팀"과의 전화연결을 부탁하였지만 전화연결이 불가능하다는 말만 할뿐 어떠한 민
원도 해결할 의지가 전혀보이지 않고있습니다.
3)본인의 통장은 LG파워콤의 공동의 통장
-가입 혜택의 조건으로 기존인터넷통신사의 위약금 대납을 책임지겠다면 위약금 대납금
을 이체시켜줄 통장을 물어보길래 본인의 통장계좌를 알려주었더니 "본인의 의사또는 어
떠한 통보절차도 없이 임의로 자동이체신청"이 되었다는 사실과 이체되었다는 통보도
없었던 점 정말 분개합니다.
-통장확인결과 이체를 확인하여 LG파워콤 본사와 통화하여 자동이체해지를 요구하였지
만 거부를 당하여 왜 본인의 계좌통장을 본인 임의로 할수없는가? 해명을 요구하였지만
"민원팀"이라는 곳과 통화하라는 말만 듣겠되었습니다.
-하지만 "민원팀"이라는 곳과는 한달이 넘도록 통화할수 없을뿐더러 본인이 통화를 요구
하였지만 불가능하다는 말만 반복될뿐 "민원팀"만이 모든걸 해결할수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말만하더군요. 역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부서인지라 통화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듭니다.
정말 2달이 다 되가는동안 제 시간과 입만 아프고 신경쓰인 부분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그렇다고 일개 고객이 대기업을 상대로 찍소리 할수있을까 그냥
LG파워콤의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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