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시에 수원 인계점에 들어가서,
우리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고 보니
키티 머그잔이 너무나 저렴한 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8,000원 상당의
컵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계산하시는 분 (김선혜)이 12,000원이라고 하셔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커피 받침도 각 각 가격을 받는다고 해서 제가 2개를 내려 놓았습니다.
10,000원을 드렸는데 영수증도 안 주고 2,000원도 안주셔서
영수증 주세요 했더니,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거예요.
황당해서 무슨 핸드폰 번호요? 하고 물었더니 현금 영수증은 번호가
필요하다는거 예요.
너무나 황당해서 다시 물었더니, 이 아줌마가 신경질적으로
연말 정산에 필요한 영수증이라면서 그러는거예요.
무슨 8,000원을 연말 정산에 넣나요?
제가 수원 북문점 LG25시를 즐겨 가고 그래서 참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나 짜증나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여긴 왜 다른 곳하고 다르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영수증을 주시더라고요.
한 바탕 소란을 피우려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나와서도 너무나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런 매장은 정말 다신 장사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내일 다시 가서 주인에게 항의하고 반드시 사과를 받고 말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너무하시네요.
아마도 김선혜 아줌마는 알바생은 아니고,
주인이겠지요.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인계점 싸가지 없다고
가지 말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저한테 오히려 사과는 못 할 망정, 현금 영수증이랑 그냥 영수증도
구분 못하는 바보라는 말투 정말 화납니다.
이딴 식으로 장사할려면 집에서 쉬시지...
본사에서도 이런 인계점 같은 점포는 폐점 시키시길 바랍니다.
괜히 다른 점포들에게도 피해 갑니다.
정말 내일은 가서 항의하고 그 아줌마가 주인이라면 컵하나 깨버리고
계산하고 나올렵니다.
이딴 식으로 고객을 우습게 보는 점포는 폐점시키고 말겠습니다.
고객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꼭! 본사에 건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정되지 않으면 인터넷 곳곳에 올려서 반드시! 폐점시키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여러 사람의 상담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가 이렇게 오늘 1월 20일(목) 새벽 1시경에 홈페이지에 올리고
아침에 본사로 항의 전화했는데... 확인전화해보고 연락준다면서
지금까지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LG25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제 글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다시 올려보니까, 제 글이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LG25시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다니...
정말 열 받습니다.
이제 LG25 시 안갑니다.
훼미리마트나 미니스톱 이용할 겁니다.
반드시 후회하게 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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