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 행하여 지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건 바로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영주세무서에서 몇년전 이루어졌던 불법행위들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몇년전 영주세무서에서는 영주에서 주류도매업을 하고있는 소백주류라는 주류도매회사에 세무조사를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백주류라는 회사는 현재 경상북도 주류도매협회에서 유일하게 제명된 회사로서 무자료주류를 판매하는 회사라고 그지역에서는 소문이 난 회사입니다.
그래서 영주세무서에서 조사를 하러갔는데 소백주류에서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자료들을 폐기하고 세무서직원에게 총으로 쏴죽인다면서 협박까지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영주세무서 직원이 강하게 나가자 그당시 소백주류의 사장님이셨던 분이 영주세무서에 찾아가서 책상위에서 소리를 지르며 업무에 방해를 하고 여러가지로 협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세무서에서 협박을 하면 당연히 신고를 한후 계속 세무조사를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영주세무서에서는 그렇게 협박을 하자 그냥 그일을 넘어갔던것입니다.
그당시 소백주류의 사장님은 국회의원의 비서였던 권철진씨를 앞세워서 그런행각을 벌였습니다.
아무리 권력으로 협박을 한다고해서 이런일이 어떻게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그러면 다른회사들도 무자료주류를 판매하고 그런식으로 하면 다된다는 말입니까?
그렇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넘어가자 소백주류에서는 많은 금액의 로비를 영주세무서에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당시에 주로 협박을 당했던 세무서직원이 김성수라는 공무원이였습니다. 아무리 권력이 좋고 돈이 좋다고한들 어떻게 이런일들이 일어날수 있습니까?
이사실은 당시 경상북도 주류도매협회직원들 전체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사실을 국세청에서는 알고있는지도 궁금하군요.
대통령님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발 영주세무서를 조사하여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소백주류에서 무자료주류를 판매하는 사실도 조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그일대 지역의 주류도매시장은 정말 엉망이 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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