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풍 등으로 기업들로부터 불법 자금을 거두었던 국세청이 한나라당의 차떼기 등 불법 정치자금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29만원 밖에 없어 추징금 못 내는 전두환이 아들에게 몇백억원을 증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정일이 2000년 받은 5억달러 정상회담 뇌물로 받은 것은 당연히 증여에 해당하므로 증여세를 부과하여야 합니다. 개정일이 정상회담 하러 얼굴 내비친 것에 대한 소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개정일은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5억달러를 꿀꺽 삼킨 것입니다. 그리고서도, 몰래 한반도를 피바다로 만들 수 있는 핵개발을 해 왔던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피땀 흘려 모은 산업은행 돈을 5억달러나 코 하나도 안 풀고 받아 먹은 행위에 대하여 당연히 증여세가 부과되어야 합니다. 일반 국민은 집 한채 양도해도 거액의 양도세가 물려지는데, 개정일은 5억달러나 증여 받으면서 한 푼도 증여세를 안 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개정일은 당연히 남북화해의 의지가 있다면 남한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단돈 1달러도 주지 않았다는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은 국민들은 무엇으로 보상받아야 합니까?
3억달러 세금 받아서 영세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설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면 좋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 3억달러로 굶어 죽는 북한 동포들 위해 쌀 사서 현물로 지원하여야 합니다. 이산가족 정기면회소 건물 건설해도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유리지갑인 월급쟁이들만 세금 내서 봉사해야 합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개정일 위해 봉사하는 노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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