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02-55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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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회사에서 경리업무를 보던 사람으로서 제가 다니던
회사와 다른 계열회사가 세무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세금
감면을 받은 사실을 신고하여 두번 다 적발되어 무려 6억원을
탈세징수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도 잃어버리고해서
국세청에 신고보상금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요핑게
조핑개를대는 편지만 서너장오고 한푼도 줄수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책을 떠들어보고 법령을 모두 삿삿이 읽어봐도 저에게
적어도 수 천만원을 주어야하는데 안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 후로 왜 안주는지 알아본 결과 깜짝 놀랄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에서는 탈세를 신고하여 적“M하여 탈루액
을 추징하면 신고자에게 돈을 주지않고 다른사람이 신고한것
처럼 만들어 돈을 타먹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신빙성
이있는지는 모르지만 신고한 사람들은 많은데 신고비를 안 주는걸
보면 그럴싸한 이야기 같습니다.
사정당국에서는 이 문제가 심각한것같으니 그간에 신고된 탈세를
누가 보상금을 타갔는지 조사하여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어야한다고
봅니다. 신고정신을 말살하고 민간인이 신고한것을 공무원들이
신고자가 아닌사람과 짜고 신고액을 타먹는다는것이 말이나
됩니까? 너무 황당해서. 저는 돈을 못받더라도 이런 비리는 없어
져야한다고 생각되어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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