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99년 8월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렌탈 했습니다...
계약당시 5년동안 쓰시면 본인것이 됩니다..해서 보증금 100.000원을 내고 계약을 해서 5년동안
썼습니다...
거의 매달 5년을 냈더니 110만원 정도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 8월이 5년이 다 되었길래 이제 소유권 이전을 해 달랬더니 20,000원돈이던
렌탈료를 10,000정도
돈으로 렌탈을 계속하던지 제가 낸 보증금 100,000원을 귀속한 후 소유권 이전을 하던지
하라는군요..
세상에 이럴수가...
지금까지 110만원 이란 돈을냈으면 100.000보증금 돌려주고 내걸 만들어 줘야지 ..
이제와서 안된다니...
그래서 계약당시는 그런 보증금 귀속 얘기도 없었고 내가 싸인한 계약서 어디에도
그런말이 없다 했더니
그럼 계약서에 5년되면 본인소유로 해준다는 말이 어디있냐며 따지는군요..
세상에 사기도 이런 지능적인 사기행각이.....
제가 무슨 변호사도 아니고 정수기 하나 렌탈하는데 계약서를 변호사 선임해서 빠진부분이
뭔지 일일이 공증을 받았어야 하나요?
힘없고 무식한 서민을 말 한마디로 우롱하고 사기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억울하고 분하군요..
정말 깐깐하게 자기들 이속챙기는 기업.....
너무 속상합니다 ...웅진코웨이 모르시는분들 깐깐함에 속지마세요..
그리고 앞으로 무슨 계약을 할때는 계약서 약관을 잘 따져서 부족한 부분 다기록해서 그 쪽
싸인 받아 공증을 받아야 겠군요.....
7160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