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3/15 토요일 67,200원짜리 블라우스를 구매하면서 카드결재
2. 3/17 월요일 사이즈가 맞지 않아 매장에 들름
3. 다른 옷으로 교환하려고 고르고 고르다 마땅하지 않아
승인취소 요청함
그런데 승인이 이미 되어버려서 수수료를 물었기 때문에 승인
취소가 안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6,720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승인취소를 받았습니다.
<본론>
승인이 취소되면 승인에따른 수수료도 취소가 되는데 수수료를
지불하라는건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매장을 방문해서
어느가게에도 구매후 일주일도 안되서 승인취소를 하는데
수수료를 내라는곳은 없습니다.
같은 한독패션의 상인점에 전화하니 "자기들 고객이면 어떻게
해드리겠는데 거기는 제가 뭐라 말씀 드릴 수 가 없네요"
이럽니다.
그럼 거기도 수수료를 안받는다는 얘긴데,
이런저에게 '고객의 횡포'이며 자기들이 선처해준건데
고마운줄도 모른다고 합니다. 뭐 이딴 가게가 다 있습니까!!
구매후 승인취소는 고객의 횡포가 아니고 권리가 아닌가요?
소비자들이 간혹 횡포를 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옷을 실컷입다가 반품하러 오는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직원에게 말도안되는 행동을 했거나 몰상식한
행동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이즈가 맞지않아 다른옷을 고르다 고르다 없어서 승인취소를
요구하는건데
수수료를 내라는건 소비자를 우롱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안되는 이유는 승인취소라도 수수료를 지불하게끔 자기네들이
계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런 말도 안되는 계약이 있나요?
그 가게 직원과 사장의 행태가 너무 분합니다.
이런곳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으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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