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만촌동 수성2차 e-편한세상 103동 202호 아파트를 분양받
아 2007년 5월에 입주하여 지금 살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TV와 인터넷에 당신을 쉬게 하는 집 e-편한세상으
로 되어 있으며 또한 집은 쉼이다. 집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쉼터입니다. 라고 광고를 합니다.
이는 건설업자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허위
광고입니다.
허위광고라는 근거의 실상은 신규로 대림 아파트를 분양받아 5
개월간 생활하고 지금도 본인이 격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첫 번째로 소음문제입니다.
아파트의 놀이터나 벤치는 통상 아파트의 측면이나 아파트 동에
서 동 털어진 장소에 설치하고 공동 현관문은 베란다 반대(주
방)쪽으로 설치를 하지만 대림산업은 아파트 부지가 협소하여
시행사(코보스톤)와 설계사무소에서 설계한대로만 시공했다는
구실로 아파트 베란다의 바로밑에 공동현관문과 놀이공원(벤치,
놀이터)을 시공하여 놀이기구 타는 소리, 비명 지르며 웃고 떠
드는 소리, 오토바이 배달 및 사람들이 드나들 때 내는 소리,
인터폰 음악소리, 등의 소음공해에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물며 밤에는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 얘기하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이런 집에서는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수험생인 아이는 공
부를 할 수도 없으며 집에서 는 도저히 편안히 쉴 수도 없는 아
파트가 당신을 쉬게 하는 집 e-편한세상이 되겠습니까?
절대 당신을 쉬게 못하는 집입니다. 정말 너무나 불편한세상의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소음공해에 대한 AS요청에는 대림산업이 아파트를 분양
한다 광고하고서는 문제가 생기니까 시행사와 설계사무소가 분
양하고 설계했으며 대림산업은 설계대로 시공만 했다는 변명입
니다.
대림산업은 아파트 이름을 e-편한세상이라고 하여 시공한 아파
트에 대림 브랜드라고 이름붙여 광고합니다.
책임질 수도 없는 아파트 시공업체가 자기들이 분양하는 아파트
가 e-편한세상이라고 허위광고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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