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일제 강점, 625사변, 박통 이후의 초고속 성장으로
한마디로 뒤죽박죽입니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만연되있죠.
어떤면에서는
이런 류의 인간이 미화되고 심지어 숭배되는 경향이라봅니다.
얼마전 신임 전경련 회장 효성의 조석래란 분이
기업하기엔 박통 때가 좋았다라는데 첨 한심하더군요
박통 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서 기업의 성장에
모든 것을 밀어 주던 때 아닙니까?
효성이 요모양으로 주저 앉아 있는 것은
조석래씨가 박통 때를 그리워하고 아쉬어 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야할 기업주가 남이 도와 주길 바란다니...
자본주의 근간이 뭡니까?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입니다.
이건희 씨가 이런면에선 초고수이지요.
참여정부의 과거 청산도 짚고 넘어 가자는 것이었는데
언론과 한나라가 마치 노통과 우리당이 빨갱이인 것처럼
왜곡시켜 순진한 국민이 넘어가는 바람에
노통만 바보된 것이라 봅니다.
기업주들의 개인비리 검거하고 조사하면
언론들 가진자에 대한 탄압이다 분배주의라고 주장하는데
언론들 자신이 가진자이기 때문입니다
남 이야기는 객관적으로 하지만
자기의 이해에 관련되면
잇몸을 보이면서 으르렁대는데
하이에나와 무슨 차이입니까?
조선일보 최근 종부세에 대해 온갖 악담을 다하는데
조선일보 사주가 우리나라 주택 공시가 2위이더군요.
김승연의 작태는 철저히 규명되야합니다.
사회전반에 불의와 왜곡의 정리를
왜 가진 자에 대한 탄압이라고 봅니까?
한화의 기업성장 과정도 얼마나 웃깁니까?
로비해서 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한양화학, 명성콘도, 한양주택, 대한생명등 김승연이
만들어 키운 회사 하나도 없읍니다.
김승연 철저히 규명되야합니다.
설사 김승연이 아니라
이건희라도 이런 사태의 주역이라면 철저히 규명되야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철저히 규명되고 응징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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