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가입자들은 지금 당장 자기의 신용등급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최근 내가 아는 사람은 2년 넘게 연체없이 스카이라이프를 이용하다가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이사 가면서 스카이라이프를 일시정지시켰는데, 1년정도 지난후에 느닷없이 이사간 주소로
신용불량등록이 되기전에 스카이 라이프 연체금을 갚으라는 채권추심회사의 연락을 받았다
일시정지를 시켰지만 3개월 후에는 자동적으로 해지가 풀려서 이용요금이 다시 과금되는데, 이미 이사를 한후에 고지서를 이사가기전 주소로 발송하고, 정작 새로운 주소를 찾아서 하지는 않고,
채권추심회사에 넘겨서는 신용불량자 만들어놓고 그 통보는 새로운 주소로 보내왔다고 한다
스카이라이프에 항의하니 스카이라이프는 약관에 이사가면 이사간 주소 통보는 가입자가 회사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고, 일시정지 기간이 90일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도 약관에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할수없이 연락을 받고서 스카이라이프에 확인하니 지금이라도 돈을 갚으면 된다고 해서
연체금 125000원을 갚고 잊고 지냈는데, 최근 대출을 받기위해 금융기관을 찾았더니
스카이라이프 연체기록이 남아있어서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친구는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자금사정이 어려워 2억원의 중소벤쳐기업지원자금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 스카이라이프 연체기록때문에 자금지원이 불가능하여 회사가 부도직전에 처하겠되었다
이에 그 친구가 스카이라이프에 항의하면서 살펴보니, 그 친구가 2004년 5월에 스카이라이프 가입당시 약관에는 사용요금 연체시 채무불이행 등재를 하겠다는 조항이 없었는데 2006년 이후에 그런 조항이 신설되었는데 그친구는 그같은 약관변경 내용을 통보받은 사실도 동의 서명 받은 사실도 없었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이프는 약관의 개정내용에 대해 약관개정 이후 15일간 약관개정 사실을 방송화면에 고지하는것으로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개정된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부당하게
개인의 연체기록을 함부로 신용정보기관에 등록시켰다고 한다.
자신의 서비스를 2년넘게 이용한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이사를 가면서 연락이 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임의대로 서비스 중지를 해제한후에 아무도 보지않은 서비스 이용료를 납부하지않았다하여
이를 가입자에게 정확히 전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부당하게 개정된 약관을 들먹이면서
멀쩡한 개인을 신용불량자로 등재시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하루아침에 부도직전에 처하게 하는 이런 파렴치한 한국디지탈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의 행동
을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들의 어거지 영업방침으로 사용하지도 않은 사용료를 연체금까지 해서 받아챙기는 것은 물론
개인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서 어려운 중소기업을 부도직전까지 몰아대는 이런 행위를 하는 기업이 스카이웨이 인것을 아십니까?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여러분! 정말 조심하세요..여러분들은 깜박하는 사이에 사전고지도 없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인생을 망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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